앞에꺼 수정입니다...

조회 수 3148 2004.05.19 11:41:24
뽕네뜨

background="http://www.simbata.co.kr/photo/html/sample80/pattern_hanji/im_ga0303e6492.jpg

" style="border:2pt gold ridge;">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ign=left>

    나는 당신의 친구입니다


    나 당신과
    약속없이 만난 사이지만
    나는 당신의 친구입니다...

    당신을 만나
    말없이 사랑하는 법과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얻었기에
    홀로인 고독이 줄어 들었습니다...

    나 당신에게
    예쁜 모습으로
    좋은 친구가 되어 드릴께요...

    내 침묵이 강물처럼 흐른다 해도
    당신을 말없이 사랑하고
    내 진정 당신을 위해서
    바다 닮은 마음으로 머물께요...

    당신에게
    소중히 기억되는 일이
    큰 행복일것 같습니다...

    나 당신에게
    부족한 마음일지라도
    당신의 마음을 포근히 감싸안는
    생각할수록 좋은 당신에게
    언제까지나...
    나는 당신의 좋은 친구입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위해서라면
    뭐든 눈감고
    아름다운 사랑이 피어나도록
    넉넉한 기쁨과 싱싱함이 묻어나는
    아침햇살같은 미로소
    나 당신의 친구로 남을께요...

    나는 당신의 친구이기에...

      





    loop="-1" volume="0">
한동안 잠수할 일이 있사와 자꾸 실수하네요..그동안울지우씨를비롯님들잘보내세요^^

댓글 '5'

뽕네뜨

2004.05.19 11:44:22

지금 한창 배우고있는중이라 생각보다 잘안되네요..좋은건 같이느끼고 싶은데-.-;;

달맞이꽃

2004.05.19 12:29:26

달맞이도 뽕네뜨님에 예쁜 좋은 친구가 되고싶은데 ......후후~
푸른 바다와 큰 바위와 한가로이 노니는 흰 갈매기가
평화로워 보이네요
한동안 잠수를 하신다니 무슨일이 있으신가 봅니다
무슨일인지 모르지만 마무리 잘 하시구요 .
곧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

가람

2004.05.19 21:31:00

뽕네트님 제가 저 바닷가에 앉아
자유롭게 항해하는 갈매기를 바라본듯
하네요. 오랜 잠수는 마음의 병을 얻을 수 있이니
빠른 시일에 돌아오세요.

연미

2004.05.20 13:35:38

뽕네트님, 갈매기가 넘 부럽네요. 잠시 지만 제가 갈매기가 된 것 같은 기분.... 고마워요. 항상 좋은작품올려주시는 팬여러분님들....

Flora

2004.05.20 23:08:56

님 어제에 이어 시랑 음악 잘 감상하고 가요~
그리고 님 배우고 있는 중인데도 잘하시는데요. ^^
저도 이렇게 올려보고 싶은데 아직 배우지를 않아서...
좋은 시 같이 감상할 수 있도록 올려주셔서 감사고요
너무 오래 잠수하지는 마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64 어!가구 이름이 최지우 김혜수네 [3] 앤셜리 2003-10-08 3101
363 우리지우누나포토샾한거^ㅇ^ㅋ(답글좀..ㅋ) [4] 위영석 2003-10-08 3101
362 아날 4회 명장면 하나. [1] 지우만을! 2003-10-14 3101
361 태화(신현준님)의 아역..이완군입니다. [1] 무녕이 2003-10-25 3101
360 지우님~ 강아지 좋아하시죠? [1] 제니 2003-11-03 3101
359 MBC뉴스데스크 방송사고.. [3] 무녕이 2003-11-06 3101
358 [스포츠서울]최지우, 내년 3월 일본 본격 공략 [3] 눈팅팬 2003-11-10 3101
357 [연합뉴스]신현준,최지우,권상우 안방극장 복귀 [3] 무녕이 2003-11-11 3101
356 힘든 오늘이 주는 의미. [2] 2003-11-11 3101
355 " 어느 순간 툭 그러더라 " [2] 지우님팬 2003-11-12 3101
354 겨울바다 - 서해 무의도 한국일보 2003-12-03 3101
353 [웹PD] 천국의 계단 첫방송, 어떻게 보셨어여? [2] 깜찍지우 2003-12-04 3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