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난 어땠을까요?

조회 수 3099 2004.05.12 01:44:20
꿈꾸는요셉




유진이와 함께 떠난 추억밟기...1

유진씨...
당신이 아니었다면... 지금쯤 난 어디에 있을까요?
당신의 맑은 눈동자의 사슴같은 눈망울을 바라보지 않았다면...
당신의 잔잔한 미소의 여운을 느끼지 않았다면...
그럼... 난 어땠을까요?

***

짧은 순간에도 다양한 표정을 드러내는 지우씨의 표정연기는 백미입니다.
특히, 같은 표정 안에서도 각각의 다른 깊이를 지니는 눈빛 연기는
과히 백미 중에 백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소 선명치 않은 캡쳐사진의 화질과 부족한 솜씨로 인해  
변화무쌍한 지우씨의 눈빛연기가 잘 느껴질지...
그것이 염려가 됩니다.








댓글 '9'

혼또니

2004.05.12 02:03:58

찰나에도 '콕콕' 너무 잘 찝어내셨네요..^^
얼굴이 깜찍하면 성격이라도 나쁘던지..
성격이 좋으면 얼굴이 안 예쁘던지..
몸매가 좋으면 머리결이라도 나쁘던지..
다리가 길면 손가락이라도 짧던지..
하나님은 지우씨만 이뻐하시나보네.. ㅋㅋ
요셉님.. 변화무쌍한 지우씨의 칼있수마 눈빛연기 자알 보고 갑니다..
감사해요~


김구희

2004.05.12 08:50:33

길이 간직하고픈 작품입니다
굉장히 굉장히 푸근하고 아름답습니다.
제 눈이 황홀해지니 오늘하루 아침부터 행복합니다
이런 대 작품을 감상한다는것이 지우씨 이쁘고 사랑스러운 모습
맘껏 이렇게 볼수있어 감사하네요
만들줄 몰라서 이렇게 귀한것 볼때마다 감동이 몰려와요
감사 좋은하루 되세요

달맞이꽃

2004.05.12 09:27:11

요셉....싱그런 아침이네요 .
부드러운 음악이 아침을 온유케 하네요
아름다운 꽃을 보면 화폭에 담고 싶듯이
아름다운 소리를 들으면 정신이 맑아진다는 신호가 와요 .
그래서 에너지가 되어서 다시금 일어 날수 있는 힘을 주나 봅니다
서두르지 않아도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한살씩 더해지는 나이처럼
서두르지 않고 묵묵히 10년을 걸어온 그녀만에 성실함이 오늘에 지우님을
만들어 준것 같습니다
순전히 그녀가 노력으로 일궈온 것임을 .....후후후`
잘있나요 ..요셉 ?

dongh

2004.05.12 10:57:13

상큼한 기분이 느껴지는 플래쉬군요.
다소 흐린 날씨지만 기분이 up됐습니다. 지우씨의 웃는 모습에 마음이 밝아집니다.

코스

2004.05.12 13:39:45

오~~호!! 료셉님~~오늘 날 두번 죽이시네요..ㅎㅎ
멋진 포샵에...독특한 이미지 플래쉬로...
거기다가..내가 좋아하는 음악까징..멋져라!!
요셉님의 능력의 끝이 어딜까나~~~!!
언제나 하는 말이지만...당신 참,..멋진 사람이얌..~.^

스케치

2004.05.12 13:48:38

처음 정서로 만나게 된 지우씨...
연수 그리고
유진...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이제는 그녀가 표현하는 것 ... 모두가 ...의미가 됩니다
지금 이순간에도 ...
맑고 순수한 유진의 표정으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셉님!

happyjlwoo

2004.05.12 16:46:08

제가 겨울연가를 거의 끝에서 봐서......
그런데 지우언니정말 이뿌게 잘 나온것 보니.........
겨울연가를 처음부터 안본것이 후회되네요.

Flora

2004.05.12 19:56:27

님 어쩌면 이렇게 잘 만드시는지요?
오늘따라 너무 플래쉬가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겨울연가의 지우언니는 보고 또 보아도 질리지가 않습니다...
지금도 계속 보고 또 보아도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오는 지우언니입니다.
이렇게 예쁜 지우언니 플래쉬를 항상 이렇게 만들어서 보여주셔서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하는지... 님 다시한번 감사하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Tan Li Li

2004.05.16 21:46:08

Our princess is so lo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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