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너무 오랫만이라 이름이 낯설지 않나요?
몸이 좀 안좋아라 해서 푹 쉬고 이렇게 글로 나마 인사 드리네요.
푹 쉬다 못해 요즘 재방영하는 "아름다운 날들" "신귀공자" 열심히 보았지요.
제가 "겨울연가"때 부터 지우님에게 푹 빠졌기 때문에 그 앞전에 했던 드라마는 사실
잘 못본게 많고 보다말다 한게 많아서리, 이런 기회에 열심히 보니, 그 매력에 더욱
빠지지 뭐예요.
이런말하면 돌날아 오려나, 확실히 그때는 지우님이 나이가 어려서 그런지 더 이쁘더라고요.
물론 세련미나 여유로와 보이는것은 지금이 더 나을수 있지만, 청순하면서 새초롬한느낌은
그때가 더 새로웠답니다.
새로운 모습을 볼수 있는 기회였고, 하나 확실한것은 지우님 나오는 드라마는 왜 그렇게
재미있는거예요.
이유가 뭘까요? 작품선택도 중요하지만, 지우님이 나와서 내용이 가슴에 더 와 닿아서 그런거
아닐런지?
몇회 안남은 재방송도 열심히 보고 푹 빠져 볼랍니다.
몸은 괜찮은거니?
안부도 못 물어주고 언니가 윗사람 노릇도 못하고 사는구나 ..후후~
어티 하다 보면 그래 .
하루가 어티 지나가는줄도 모르고 그냥 밤이구나 아침이네 .
이러구 살고 있지비 ..후후~
몸이 안좋다는 소식을 건네들었으면서도 한통화가 왜그리
인색하게 되었는지 ...후후후~
너무 무심하게야..그치?
글구 ......언니는 캔디 미워하지 않는다눈 ..
그냥 한 얘기지?
저번 답글에 캔디글 읽고 반성 무지 했어야 ..ㅎㅎ
느낌은 무시 못하거든 ..그렇게 보였다면 이참에 사과할게 ..ㅎㅎ
원래 내가 이쁜 사람은 지우씨 말고는 다 적이라 안했냐 ㅋㅋㅋ
그리 생각하그라 ..
모처럼 캔디글 보니 좋구나 .
이쁜 캔디 강아지들도 잘 있니?
언제 한번 몸 추스리면 함 보자 .
젊은 사람이 너무 아픈거 아니니?
노래 좋은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