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다음은 지난번에 보내드렸던 한국관광 해외홍보CF 그 두 번째 이야기를 보내 드릴텐데요. 대한민국 대표미남미녀 이병헌, 최지우씨 한국 알리기 CF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촬영장면]

드라마틱한 즐거움이 있는 한국으로 오세요. 한국관광홍보 CF 일본 편을 촬영 중인 이병헌, 최지우씨를 덕수궁에서 만났습니다.

분위기 좋은 데이트 코스를 즐기며 행복한 연인으로 등장하는 두 분, 한국을 위한 도우미로 나섰다고 하는데요.

멋진 광경을 만들어 내기 위해 감독님과 상의도 해가며, 한국을 알리기 위한 두 분의 촬영은 순조롭게 진행 중이었습니다.

연인들이 즐길 수 있는 또다른 장소로 옮긴 두 분, 한 대학교 캠퍼스에 도착을 했는데요. 두 분의 모습이 봄 햇살 만큼이나 빛나 보이네요.

드라마 '아름다운 날들'과 '겨울연가'로 일본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의 관광 홍보 CF 출연에 아사히TV 등 일본 취재진도 두 분의 일거수 일투족을 카메라에 담았다고 합니다.

한국의 명소들을 돌며 즐겁고, 행복한 두분의 데이트는 계속 됩니다.

모니터를 확인하며 자신들의 모습을 체크하는 꼼꼼함도 잊지 않는 두 분, '아름다운 아침의 나라' 한국을 알리기 위한 두 분의 노력은 이어집니다.

봄을 확연히 느낄 수 있는 곳이죠? 한강으로 옮겨 촬영은 진행되었습니다.

디카에 관심이 많아진 이병헌씨, 이렇게도 저렇게도 찍어 보는데요. 촬영팀이 이병헌씨를 찍고 있는지도 모르고, 디카게 열중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찍고 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유람선에 올라 강바람을 맞으며 서울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는 장면을 담아내는 촬영중입니다.

여의도에서 한강철교까지 여러번 오가며 두 분은 다양한 포즈를 취했는데요. 봄기운이 완연해져 날씨는 좋았지만 쌀쌀한 바람이 불어와 촬영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지난 3월, 한국관광공사에서는 한류스타를 해외관광 마케팅의 주제로 선정하고, 한국문화관광 홍보대사로 이병헌, 최지우씨를 선정했는데요. 일본편에 외에 중국편은 장동건, 김희선씨가 출연 했습니다.

한국 대표 얼굴 이병헌, 최지우씨가 만든 관광 홍보 CF가 아시아 전역으로 나아가 세계적으로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멋진 간판이 되었으면 합니다.

네. 한국관광 해외홍보 CF 촬영지에서 만나 본 한류스타 두 분이었습니다. 두 분의 활약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올 것 같은데요..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를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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