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잡지 일부 변역 ^ ^;;

조회 수 3163 2004.04.20 16:34:37
아이시떼루지우

지금의 인기를 가지고 하면, 지우의 팬클럽이 없었다고 하는 것이 이상하다.
지난 2월 21일에 서울에서 열린 일본 팬클럽 결성회에는, 일본으로부터 200명이 모여,
Hilton 호텔 넓은 방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매스컴전용의 기자회견뒤, 팬 앞에 나타난 그녀는
그녀는 첫소리(첫마디) 일본어로 피로(말했음)
안녕하세요. 최지우입니다. 한국 드라마를 사랑해줘서,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드라마와 영화와는 다랐던 사랑스런여성이 여기에 있다.
일본어로 말하는 그녀에게 향해 서다.
[귀엽다!!]의 성원(주위에서..귀엽다란 말이 웅성거림^ ^;;)
청결감(맑고 깨끗한 느낌)이 있지않니? 그리고 존재감.
처음은 배용준씨를 좋아했지만,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해버린것 이라고 참가자의 여성도,
이날 그녀의 웃는얼굴은 [지금까지 본적이 없을정도 귀여웠다]라든지..
또, 요코하마시에서 참가한 회사원 남성은, 마지막에 본인의 옆에서 사진을 찍을수
있어 승리의 포즈..
[이야~ 최고입니다. 감동의 한마디이군요. 나는 [겨울소나타]에서 유진을 좋아하게
되었지만, 이제는..조금.... 기분은 말로 표현할수 없습니다.]라고
최지우는 한국 드라마 인기를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에게도 넓힌 귀한 주연배우이다.
[일본TV와 영화? 아직 아직 일본어를 못하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하지않는다면,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은 겸손하지만, 일본내에 최지우인기가 침투하는날이 가까울 것이다.
------------------------------------------------------------------------------------------

한국어붐, 기뻤요.  나도 일본어를 배우고 싶어요.
오늘도 사실은 일본어로 인사하고 싶었습니다만, 다음 기회에는 좀더 말할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유진은, 첫사랑의 아픔을 마음에 담고 있는 여성입니다.
촬영중 나도 저의 첫사랑을 몇번인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나보다 유진쪽이, 나은 첫사랑을 경험할수 있었지 않는가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배우진의 방문붐에 질수 없다 라고 생각했는지 어떠했는지는 모르지만,
"유진"의 최지우가 긴급방문!
150인의 보도진이 애타게 기다리는중, 나타난 그녀는, "눈물의 여왕"라고 하는
다른이름을 얻은 눈부실정도의 웃는얼굴을 하고 있었습니다.
더욱이 장신과 호리호리한 스타일, 큐트하고 작은 얼굴..
=======================================================================
중간중간 잘 안보여서..그냥..패스한단어두..몇개 있습니당..^ ^;;
그치만..단지 몇개(1~2개 단어) ^ ^*
미흡하지만,..주의 눈치보며.... 이쁘게 봐주셔용~~제가 날리스님처럼..일어에 능통하지 않기땜시롱~~ㅎㅎ
바쁘기두하궁..

댓글 '4'

곰돌이 푸

2004.04.20 16:52:06

아이시떼루지우님 많이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저에게 먼저 말씀 해주시면 TEXT DATA를 만들어 주었을텐데...^ ^

아이시떼루지우님 대단하십니다!! \^0^/

우남매

2004.04.20 19:20:13

마지막 페이지에서 베이지 수트 차림의 연속촬영 모습이..
로마의 휴일 영화속 천진난만한 공주의 기자회견을 연상시키는군요.

nalys

2004.04.20 20:36:44

아이시떼루지우님 번역해 주셔서 넘 감사해요...^^*
글씨도 작고 잘 보이지도 않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잘하셨네요.
저도 능통하진 않아요. 그냥 사전 찾아가며 겨우 하는건데요...ㅠㅠ
항상 아이시떼루지우님에게 정말 감사하고 있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할께요~^^*

달맞이꽃

2004.04.21 19:26:53

아이시떼루지우님 번역해 주셔서 저도 감사드려요
날리스님이나 아이스떼루님 같으신 분이 우리 가족이라
생각하면 얼마나 흐뭇한지요 ..후후`
일단은 답답함을 풀어주니 감사하구요 .
생김새는 같아도 먼나라 사람이라고 느낀 일본사람들과
주제가 같고 마음이 통한다는것이.... 바라보는 사람이 같다는것이..
이것 만으로도 참 뿌듯한 일인데 그사람이 지우씨라는건
참 행복하고 가슴벅찬 일입니다
겸손함과 아름다움까지 고운성품까지 두루두루 모든것을
갖춘 지우씨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멋져요..지우님^^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15196 캡쳐이미지입니다.. [13] 운영자 현주 2004-05-24 3192
15195 [영화] 누.비.다.. 시사회 이벤트 응모가 대학 입시보는 기분 입니다... [1] cjwlove 2004-07-21 3192
15194 언니,오빠들~! [2] happyjlwoo 2004-09-11 3192
15193 뒤늦게 게시판을 읽고서... [3] nalys 2004-11-20 3192
15192 올려주실거죠.? [3] 1%지우 2005-07-22 3192
15191 일본 TV 특별프로의 사이트입니다 [1] akiaki 2005-08-18 3192
15190 [Mnet] 최지우,이경규 부산교육홍보대사 위촉식 현장 [6] 운영자 현주 2005-09-10 3192
15189 기분업되는 소식 [2] 가람 2006-01-16 3192
15188 조용히 살구 싶어... [1] 마르시안 2006-02-18 3192
15187 수원에서 연리지 상영~ [6] ☆눈팅팬☆ 2006-04-21 3192
15186 [re] 2000년 MBC미니시리즈 진실-6부........ [2] 이경희 2007-01-29 3192
15185 Dear 사랑하는 지우님!!! [1] hiroe 2007-06-11 3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