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
이 영화의 장르가 어케되져?
로맨틱코믹? 코믹멜러? 암튼 부류가 이쪽 아닙니까? 코믹을 강조하고 싶군여
그리고 메니저님의 글에서도 언뜻 보였는데
영화 "싱글즈"처럼 가볍고 경쾌한 내용이라 한것 같은데여.......
그런 영화에서 노출신, 베드신은 정말 예상치못한 코믹한 장면들일꺼라 상상이되는데
(정통 멜로나 에로영화가 아닌 다음에야....)
오늘 기사에 파격이란 단어땜에 넘 흥분들 하시는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이런 말이 있잖습니까?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
뭐 적당한 비유가 될진 모르겠지만.

댓글 '8'

진이

2004.04.08 14:52:38

그래도 지우님의 앞을 내다보는 능력을 믿고 십습니다.
우리팬분들은 배우가 아니기에 그녀의 마음을 읽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그녀의 팬이라면 우리들보다 훨씬 더 심사숙고했을 그녀의 결정에
박수를 쳐주고 사랑으로 그녀를 응원함이 어떨른지요?
연기파 배우로 이번 영화를 통해서 거듭 나시기를 빌며 "최지우 화이팅"
"누비다 화이팅"

표준말 거시기

2004.04.08 16:07:32

나...오늘 스타지우에서...푹 자고 가리~~~~~
나 깨우지 말아요....
지우씨가 오면...그때 깨워줘요...

푸르름

2004.04.08 16:45:28

부탁인데요 [장이사님]한테 확인좀해주세요.
정말 열받네요 빨리 실망을 하든가 빨리 안심을 하든가 어느쪽인가요?
[운영자 현주님] 사실대로 알려주세요.

푸르름

2004.04.08 17:06:33

아니에요. 원작 영화 에서는 여배우 노출이 아주심하다고 들었읍니다.
왠지 거의 사실일것같다는 ~~~~~~~
그렇다면 최지우화이팅 누비다화이팅 은 할수가없네요.

지우님팬

2004.04.08 17:25:56

푸르름님 ...너무 걱정 하지마세여
딸이 3명이라고 그러니..
끝까지 울 지우님 영화 대박을 위해 화이팅 합시다
한번 팬은 영원한 팬...ㅎㅎ 누 비 다 화이팅!!!

써니

2004.04.08 19:45:58

노출을 위한 노출이 아니라 극의 흐름상 어쩔수 없는 것이라 생각하렵니다. 꼭 필요한 상황에서 하는 베드신은 전 아름답게 느껴진답니다. 지우씨는 배우이시니까 잘 판단해서 연기하셨을겁니다. 지우님, 화이팅!!!

러브

2004.04.08 20:30:45

그래도 베드신 은 안돼요 제발 지우씨 좋은 이미지 망가지는 거 정말싫어요

코스

2004.04.08 20:49:46

콩이님...반갑습니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라.-------
님의 비유...아주 적절한 표현입니다...
우리 누,비,다!!!! 열심히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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