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연가' 커플, 日 '주간여성' 표지모델
[일간스포츠] 2004년 03월 31일 (수) 11:50
[일간스포츠 오사카(일본)=박승현 특파원] 최지우 배용준의 잇따른 일본 방문과 <겨울연가>의 공중파를 통한 재방영에 맞춰 최지우-배용준 커플이 일본의 대표적 대중 주간지 <주간여성>의 1면 커버 스토리를 장식했다.
지난달 31일부터 발매가 시작된 <주간여성>(4월 13일자)은 둘의 사진을 표지에 싣고 이미 일본을 다녀간 최지우의 인터뷰 내용을 상세히 싣는 한편 컬러 사진 화보도 게재했다. 최지우의 인터뷰는 신문.방송을 통해 소개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방일 소감, 일본어를 공부하는 이유, 이후 활동 계획, 배용준에 대한 소감 등으로 꾸며졌다.
또한 안쪽에는 '<겨울연가> 비밀 에피소드'를 새로 연재한다고 밝히고 Q&A형식으로 드라마와 얽힌 뒷얘기들을 소개했다. 극의 시대적 배경은 언제인가, 최지우가 실제 피아노 연주를 했나, 수업을 받다 배용준과 최지우가 함께 간 곳은 어디인가, 그들은 '점'을 볼 때도 숙명적 상대였는가 등의 질문과 답을 해놓았다. 이런 시시콜콜한 것까지 설명하고 있는 데서 <겨울연가>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오사카(일본)=박승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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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최지우, 일본 잡지스타…모델 및 연재키로
[굿데이] 2004년 03월 31일 (수) 11:29
한류스타 배용준과 최지우가 일본 주간지 <주간여성>의 표지모델이 됐다.
<주간여성>은 최근 발행한 4월13일자의 표지로 '신 연재 <겨울소나타> 비밀 에피소드 모음'이라는 제목과 함께 배용준이 최지우의 머리를 감싸고 있는 모습을 실었다. 일본 NHK가 <겨울소나타>라는 제목으로 3일부터 방송하는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한 장면이다.
잡지는 이와 함께 컬러면 2페이지를 할애해 최지우가 최근 일본에서 가진 기자회견과 배용준이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달 20일 홍콩을 방문했던 뒷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배용준 관련기사에서는 공항에 도착했을 당시 600여명의 팬들이 운집했고, 다음날에는 홍콩까지 따라간 일본 여성팬들이 몰려들다 일부가 넘어지자 배용준이 손을 잡아 일으켜주는 에피소드도 있었다고 홍콩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자세히 전했다.
또 흑백 1페이지에는 연재물을 시작하면서 드라마 설정에 관련된 궁금증들을 문답 형식으로 풀어 소개했다. 질문 내용은 ▲배용준이 드라마에서처럼 실제로도 피아노를 치는가 ▲별점으로 볼 때 두 사람은 숙명의 상대가 맞는가 ▲로케이션 지역 분위기는 ▲두 사람이 수업을 끝내고 놀러간 장소는 어디인가 등이다.
<주간여성>은 앞으로 드라마 <겨울소나타>와 한류스타 배용준·최지우에 관한 기사를 매주 연재할 방침이다.
도쿄(일본)〓양정석 특파원 jsyang@hot.co.kr
[일간스포츠] 2004년 03월 31일 (수) 11:50
[일간스포츠 오사카(일본)=박승현 특파원] 최지우 배용준의 잇따른 일본 방문과 <겨울연가>의 공중파를 통한 재방영에 맞춰 최지우-배용준 커플이 일본의 대표적 대중 주간지 <주간여성>의 1면 커버 스토리를 장식했다.
지난달 31일부터 발매가 시작된 <주간여성>(4월 13일자)은 둘의 사진을 표지에 싣고 이미 일본을 다녀간 최지우의 인터뷰 내용을 상세히 싣는 한편 컬러 사진 화보도 게재했다. 최지우의 인터뷰는 신문.방송을 통해 소개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았는데 방일 소감, 일본어를 공부하는 이유, 이후 활동 계획, 배용준에 대한 소감 등으로 꾸며졌다.
또한 안쪽에는 '<겨울연가> 비밀 에피소드'를 새로 연재한다고 밝히고 Q&A형식으로 드라마와 얽힌 뒷얘기들을 소개했다. 극의 시대적 배경은 언제인가, 최지우가 실제 피아노 연주를 했나, 수업을 받다 배용준과 최지우가 함께 간 곳은 어디인가, 그들은 '점'을 볼 때도 숙명적 상대였는가 등의 질문과 답을 해놓았다. 이런 시시콜콜한 것까지 설명하고 있는 데서 <겨울연가>의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오사카(일본)=박승현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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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최지우, 일본 잡지스타…모델 및 연재키로
[굿데이] 2004년 03월 31일 (수) 11:29
한류스타 배용준과 최지우가 일본 주간지 <주간여성>의 표지모델이 됐다.
<주간여성>은 최근 발행한 4월13일자의 표지로 '신 연재 <겨울소나타> 비밀 에피소드 모음'이라는 제목과 함께 배용준이 최지우의 머리를 감싸고 있는 모습을 실었다. 일본 NHK가 <겨울소나타>라는 제목으로 3일부터 방송하는 KBS 드라마 <겨울연가>의 한 장면이다.
잡지는 이와 함께 컬러면 2페이지를 할애해 최지우가 최근 일본에서 가진 기자회견과 배용준이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프로모션을 위해 지난달 20일 홍콩을 방문했던 뒷이야기를 다뤘다. 특히 배용준 관련기사에서는 공항에 도착했을 당시 600여명의 팬들이 운집했고, 다음날에는 홍콩까지 따라간 일본 여성팬들이 몰려들다 일부가 넘어지자 배용준이 손을 잡아 일으켜주는 에피소드도 있었다고 홍콩에서의 뜨거운 열기를 자세히 전했다.
또 흑백 1페이지에는 연재물을 시작하면서 드라마 설정에 관련된 궁금증들을 문답 형식으로 풀어 소개했다. 질문 내용은 ▲배용준이 드라마에서처럼 실제로도 피아노를 치는가 ▲별점으로 볼 때 두 사람은 숙명의 상대가 맞는가 ▲로케이션 지역 분위기는 ▲두 사람이 수업을 끝내고 놀러간 장소는 어디인가 등이다.
<주간여성>은 앞으로 드라마 <겨울소나타>와 한류스타 배용준·최지우에 관한 기사를 매주 연재할 방침이다.
도쿄(일본)〓양정석 특파원 jsyang@hot.co.kr
이렇게 인지도가 높아지다니..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