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줌 펌.
외국인이 지적한 백상예술대상에서의 sbs의 계략--sbs방송에바란다 게시판에서
번호:1908 글쓴이: 세실리아
조회:128 날짜:2004/03/29 23:51
..
꼭 보십시요
클릭 23637 ( 아이디 s3875260 해서 검색하시면 나옴 )
(23624님이 올리신 글-외국인이 지적한 백상-을 제가 대강 트랜스레이션하여 권사줌
회원님들께서도 꼭 아셨음 해서요.. 다시 올립니다.)
외국인이 sbs의 흑심을 더 잘 알고 있네요--계략이라고요..
시상식날 상우와 지우가 먼저 자리를 뜬 점--unhappy하고 실망하여
백상 전수상자리스트를 정말 믿을수없다고 한점
한국 엔트테인먼트업계나 관중들(비평가들은 물론이고)은 이 부당하고
우스꽝스러운 작태를 분명히 볼수있어야 한다고..
한가지 가장 계략적인 것은 또 한사람의 스타에게 tv부문에서
상을 주기위해 상우를 tv부문에 할당하지않고 영화부문에 배정한 점
그러나 지우는 그대로 tv부문에 할당했다는 점
한국민에게 묻고 싶다-- 천국의 계단이 권상우에게 인기를 끌게 했는가?
아님 말죽거리잔혹사란 영화가 그에게 더 인기를 끌게 한 것인가?
그안에는 훨씬더 큰 계략이 있다고 보고 있다.
그리고 시청율 40%의 주역이면서 단연코 당대 최고의 배우인 상우와 지우가 tv부문에
노미네이션 되지 못한 점
이러한 상황을 볼때 거의 50%의 한국관객들은 비열한 청중들이거나,아님 뛰어난 감각을 지니지
못한 둔한 관객이라는 것이다.-- 얼마나 열받는 지적인가?? 폭발일보직전--
관객의 감수성이나 감각력이 심사위원들보다 더 열악한 수준이라면 ,어느pd도,어느배우도
그렇게 열심히 일하려 하지않을 것이다란 점
천국의 계단의 판권은 거의 결정났고, 발리이야기의 금액조정은 막 협상하려는 중이다.
천국의 계단의 성과가 발리이야기의 값어치를 상승시키는데 큰 일조를 할 것이다.
-- 이상 끝--
오랜만에 오셨네요 ..그쵸?
하도 아이디가 탁월해서 잊혀지지 않는 이름입니당ㅎㅎㅎ
외국분들도 우리랑 같은 느낌을 받으셨군요 .
그냥 쓴웃움만 나옵니당......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