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작은사랑실천>의 회장이라는 이름으로
저희 <작은사랑실천>팀이 좋은 자리에 초대받게 됨을
먼저 운영자님께 감사를 전합니다.

많은 생각이 있었을 테고...
지나간 시간만큼이나 붙잡아주고 싶었을 이름도 많았을 텐데...
모든 사적인 생각을 뒤로하고 이런 결정을 내리기까지
얼마나 힘들고 아팠을까!....

그럼에도 꿈꾸는요셉... 저 개인이 아닌 <작은사랑실천>의 회장으로서
운영자님의 이번 결정이 저로서는 더없이 고맙고 감사하지만
혹 저희 <작은사랑실천>팀으로 인해 함께 하지 못하는 많은 분들께는
진심으로 죄송함과 이해를 구합니다.

한달에 한번이라고는 하지만...
추우나 더우나... 한결같이 함께해 주시는 분들에게...늘 죄송함과 고마움뿐이었는데
이번 일로 회원님들에게 기쁨을 드린 것 같아
갚을 수 없었던 빚을 다소나마 탕감받은 것 같은 위안을 가져봅니다.

그러나 저희 <작은사랑실천>의 회원이
움직이는 회원들과 지방에 거하기에 물심양면으로 함께하시는 분들까지...
약50여명 정도라 결국은 모두가 함께할 수 없음에 양해를 구합니다.

이번 토요일의 행사가 저희 국내팬들을 위한 자리가 아님으로
한정된 인원의 축하사절인지라...
함께 하지 못하는 회원님들과 모든 가족들에게 다시한번 이해와 용서를 구하며
운영자님께서 조만간 더 좋은 자리를 마련해 보시겠다고 하셨으니...
그때는 자격이나 순서 따지지말고 우리 모두 기쁨과 행복함으로
예쁘고 사랑스런 지우씨를 만나러 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댓글 '9'

sunny지우

2004.03.18 22:23:11

요셉회장님~
작은사랑실천팀이 초대되어 기쁘고 감사합니다
하지만 회장님말씀처럼 가족들 모두 참석할 수없음을 저도 섭섭하게생각합니다.
이런자리를 마련해주신 싸이더스와 현주님께 다시금 감사를 드리며...
요셉회장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향기

2004.03.18 22:24:50

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 운영자 현주님 글구 요셉회장님 두분에게도 행복과 기쁨이 함께 하시기를....

마틸다

2004.03.18 23:13:49

많은 고민끝에 내려진 결정, 현주님 을메나 맘고생하셨을꼬.....
작은사랑실천하시는 분들 모두 수고많으셨는데
이번에 저희를 대신해서 아름다운 지우씨 많이 축하해주시고
오셔서 기쁨나눠주세요. 기다릴께요....

앙상블

2004.03.18 23:33:46

오늘 지방에 사는 제가
서울에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우씨의 모든 관계되는 일에 참석하고 싶어서요
스타지우 운영자 현주님과 그외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이곳 대구로 시집와서 친구없이 13년을 살으면서
직장과 집이란 테두리안에서 밖에 몰랐던 제가
천계이후 지우님에게 푹빠져 하루라도 스타지우를 방문하지 않으면
생활이 안될지경이지요
하지만 이것이 저의 요즘 새로운 생활의 활력이 된다는 것
스타지우 정말 감사드립니다.
지우님, 현주님 그외 모든분들 다시 한번 화이팅!...

앙상블

2004.03.18 23:35:58

그리고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정팅이나 대구지역에도 스타 지우와
관련된 모임이 있으면 알려 주시면...
방법도 부탁드립니다.

코스

2004.03.19 00:41:41

요셉님의 따뜻한 글 읽으면서 "작은사랑실천"의 동참해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크게 와닿아서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그래요...우리...다음을 기약하자구요..그리고...더 넓은 가슴으로 이해해주신..
작은사랑실천에 동참해주신 분들께...감사...또 감사드립니다.
님들의 사랑 두배로 지우님께..전해드릴게요..

앙상블님..반갑습니다..스타지우에서는 특별하게 지방 모임을 따로 갖진 않습니다..
하지만...지역별로 친목모임은 가지셔서..지우님 시사회 참석등...
서울 모임땐 같이 움직이시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대구와 구미등에....우리 가족들이 계셔서..서울에 계시는 분들이
지방으로 내려가셔서 만남을 가지곤 한답니다...
앙상블님....스타지우에 자주 오신다니..이젠 수면에서 우리와 함께 많은
시간을 나누시면서 행사등..만남의 시간으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나가도록해요.^^

행운클로버

2004.03.19 00:45:03

하~아~
그래도 감상문 좀 많이 올려주세요^^
그때 제가 학교에서 신입생 환영회때문에
집에 늦게 들어 올것 같거든요^^

달맞이꽃

2004.03.19 10:54:22

요셉회장님 ..고맙습니다
그러게요 ..
우리 모두 함게하는 자리였다면 좋았을텐데
아쉬움만 뒤로 하게 되는군요 .
언젠가는 아쉬움이 더 찐한 반가움으로 만날 날이
있을겁니다 ..
이번일로 많은 고민을 해야 했을 운영자 현주님과
그리고 작은사랑실천 회장님 요셉 ..
그리고 우리 별지기님들 고맙고 감사합니다 .
애 많이 쓰셨습니다

LoW

2004.03.20 00:47:18

언젠간...
그 언젠간..
저희 에게도..
기회가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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