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천상우상에 올렸던 내용인데..여기에도 올려도 되죠? ^^*

두분 잡지에 보니 이번 드라마가 정말 많이 특별해 보였습니다...
아쉬워하는 두분의 말들로 인해 저도 다시금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애틋하고 감동있는 사랑의 영화한편을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언젠가 두분이 같이 드라마를 통해 다시 만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시린 날씨에,힘든 연기에도 웃을 수 있었던 촬영장의 분위기...
상우씨의 말에는..보지는 못했지만 얼마나 재밌게 촬영했는지 예측이 되네요...
다른 드라마에서는 느낄수 없었던....
극중배역에 상당히 동화되어 있었던 연기자들...
상우씨,지우씨,현준씨,태희씨... 너무 잘어울리는 배역이었던 것 같습니다..
네 사람에게 항상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특히 상우씨 지우씨...두분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습니다..
아마 다른 어떤 커플을 보더라도 두분만큼 아름다운 커플은 볼수 없을 것 같네요..
드라마속의 두분에게 너무 동화되어 있어서 현실에서도 두분이 커플로 보여
큰일입니다...^^* 두분에게 중독된 듯 싶어요...
상우씨가 다른 여배우들과 함께한 CF들을 보면 왠지 바람을 피는 것 같아서...
너무 우습죠? 두분에게 너무 빠져있어서 그런듯합니다..^^* 이해하세요...
멋지고 이쁜 두분... 몸도 얼굴도 다 좋지만...
마음이 예쁘고 진실해서 더 끌리는 두분...
모든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사랑받는 연기자들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