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계왕팬}
저어떡하죠?저좀어떻게좀 해주세요? 아직도 [천계]에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송주정서커플이 더더욱 그립네요. 둘이 다정하게 있는 새로운 모습을 하루  빨리 보고싶네요.드라마였지만 두분이 너무 잘 어울렸었나봐요.  7회였던것 같은데 송주대사 생각이 나네요. 왜 호텔에서 송주생일날,  송주 정서에게 던진말"저 어떡하죠? 저좀 어떻게좀 해봐요.내가 미친사람같죠. 나도 정말 미쳐버릴것 같애요."    뭐 대충 이런 대사였던것 같은데  지금 제마음이랑 너무도 똑같네요. 여러분 제발 저좀 어떻게좀 해주새요.~~~^.^  정말 너무나 허전 하네요.두분 모습 하루빨리 보고싶네요.여러분들도 저랑 같은 생각일것 같네요. 너무도 두서가 없었네요. 두분 다시 만날때까지 여러분들도 평안히 잘 계세요! 안~~녕~~****

댓글 '14'

아이시떼루지우

2004.02.23 18:06:31

어째요~
저두 이번 천국의 계단서 지우언니가 연기를 너무너무 잘하셔서. 천국폐인이였는뎅..저두 못벗어날듯 싶엇는뎅..시간이 해결해주더라구여..ㅋㅋ 글구..곧 지우언니 영화루 볼수 있궁..해서..

리플쟁이

2004.02.23 18:25:09

지우씨든 상우씨든 어느분이든간에
후속작품에서 정서도 아닌, 송주도 아닌 다른파트너랑 사랑연기를 펼치시는 그날~
그 모습을 봐야지만 지금의 천국중증에서 벗어날수 있을것같습니다ㅡ,.-

†토끼지우†

2004.02.23 19:30:44

전 아직도 천계의 장면 하나하나를 머리에
그려가면서 살고있어요. 이렇게 고통스로운 고문도
없죠. 뭐라 드릴말씀이.. ^^;;

[[천계]왕팬

2004.02.23 19:51:11

토끼지우님 글 보니까 좀 위로가 되네요. 저랑 같은분이 또계셔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됩니다. 저도 [천계]끝나고 나서는 처음엔 안그랬거든요.이곳에들어와서 허전한마음 달래고는 했는데 3주가 다되가는 지금에 와서야 뒤늦게 더 허전하네요. 제가 감이 늦어서 그런진 몰라도 [천계]끝난지 시간이 꽤 되어가는 이제서야 마음이 더 허전하니.... 참 제 마음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리플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좋은 하루 되세요.^.^~~~

카라

2004.02.23 19:52:06

천계중독중에 걸리신분들많아요^^ 앞으로두 지우님많이응원해주시구요 그리울땐 여기들려서사진이라두보구그러세요^^ 화이또!

지우향기

2004.02.23 20:24:39

다들 증세가 비슷하네요. 저 역시 천계 음악만 듣고 핸드폰 벨소리도 천계 노래예요. 요즘 하는 드라마는 다 재미없어서 리모콘 누르기 바빠요. 큰일이죠?

코스

2004.02.23 20:26:56

우리 모두 같은 병을 앓고 있는거 같아요.
저도...님과 같은 증세에서 아직 헤메고 있거든요..
아주...좀~~더 이 증세를 즐기고 싶어요.
그냥...마음가는대로 나누면서...지우씨가 다음 작품에서
다른 사랑으로 다가와 우리 마음을 치료해 줄 때까지 이 마음 흘러가는대로 말이예요..^^

주주~

2004.02.23 20:33:17

저도 증세가.... 치료가 가능할지..@@;
녹화해둔 거........다운 받은 장면들~~~ 보고 또 보고 한답니당~~~...--;

지독한 이 천계중독증에 치료약은 없을테고........정말 시간이 약이겠지요...^^

쥴리엣

2004.02.23 20:40:18

천계왕팬님처럼 같은 증세 앓고 있는사람 많아요...
언제쯤이면 이런증세에서 벗어날수 있을지...
전에 겨울연가에서 혹독한 증세를 치렀는데...
또 이런 중 병에 걸려들었네요...
적잖은 나이에 한심 스럽기도하고...
하지만 정서,송주가 이뿐걸 어쩜니까...
천계 OST만들어도 우울해지니...
내마음 나도 갈피를 못 잡겠네...
아마 dvd가 나오면 좀 해소되려나...
천계왕팬님 우리 이런데로 지내봅시다. ^^*



토마토

2004.02.23 21:00:52

쥴리엣님 글 남겨주셔서 감사하고요.저도 쥴리엣님과 같은 마음이고요. 참고로 제가 [천계왕팬]에서 전에쓰던 이름 "토마토"로 바꿨거든요. 오늘 회원란에들어가 회원수정 다시하고 왔어요. 그래서 부지런히 글 남기면서 열심히 새이름 "토마토" 알리고 다니는중이랍니다. 글만 남길줄 알았지. 컴솜씨가 그리 좋지 않은지라 다른분들처럼 동영상이니 음악이나 켑쳐니 이런거에는 별 소질이 없네요. 이런것들 남겨주시는 우리 홈피가족님들께 다시한번 감사 드려요. 수고가 아주 많으세요.아울러 운영자 현주님께도 고맙다는 말 남기로 싶네요. 아참! 건강은 괜찮으신지~~~(좀 늦은감이 있네요) ^.^

도움말쟁이

2004.02.23 21:44:45

ㅋㅋ나도 좀 그런데 그래서 되도록
아베마리아듣는거 피해(?)요.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죵☆

미투

2004.02.23 22:23:28

저도 그래요.
그래서 요즘 헤븐이란곳에서 맘 달래고있지요.
헤븐은 heaven-sj.wo.to 이라고 주소창에 쓰면 갈 수 있지요.^^

달맞이꽃

2004.02.24 09:50:02

저두요~~~~~~~~저두그렇답니다 .
지우님 드라마가 끝나면 어김 없이 찾아오는 증상..
어쪔 그리도 실감 나게 연기를 하는지 드라마로 봐야 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
두분 모습이 넘 사랑스럽게 보여서 더 그런가봅니다 .거기다 두분 다 미혼이잖아요 .ㅎㅎ
그래서 자꾸 헷갈리게 되네요 .
꿈도 꾸게 되고 ..홍!홍!
저도 천계에서 벗어 나고 싶답니다 .
분명한건 시간이 해결해 주리라 믿고 있어요 .그냥 순리데로 할랍니다 ..그리우면 그리운데로 가슴앓이 하래요 ...후후~
언제쯤이면 잊혀지겠죠 ..언제인지 모르지만 ...휴~

자몽

2004.02.24 10:57:31

님..좀 위로가 될지 몰라도 제 경험인데요..
저도 님처럼 겨울연가로 지우님을 알게 돼서 지금의 님과 같은 증상으로 괴로워하던 날을 보냈었죠..천계중반부분까지 아마 갔을걸요..절대로 유진이와 준상이를 보낼수 없다고 생각했었는데..정서&송주가 비집고 들어오더군요..어느새 두 사람의 자리가 점점 커졌네요..아마 우리지우님의 새 작품까정은 아마 그 증세가 갈껄요? 결연때는 2년갔으니까...곧 지우님이 새작품을 하신다니..아마도 좀 낳아질거예요..문제는 그때 까정은 별다른 약이 없다는 거지요..ㅎㅎ 도움이 되실련지...아니라구요? 미안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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