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님, 지우님팬님 봐주세요..

조회 수 3093 2004.02.22 19:56:54
운영자 현주
고민님, 지우팬님.. 두분의 글을 먼저 허락없이 삭제함을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 입장도 부디 이해해주시길 바래요..
우선 고민님의 경우. 걱정하시는 마음은 잘 알겠지만 우리 사이트의
문제도 아닌, 타사이트에 대한 문제제기의 글은 조심스럽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리 스타지우의 문제를 타사이트에서 논한다면 우리의 기분은
어떨까요.. 물론 고민님의 글.. 걱정스러운 마음이었다는것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너무 기분나빠하지는 마시고 저의 입장도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우님팬님,... 제가 너무 아파서 좀 누워있었는데 코스님이
연락을 주셔서 제가 대신 삭제를 부탁드렸었습니다. 지우팬님의 글도
미리 허락을 구하지못한 점 사과드립니다.
그 기사는 지금 지우님의 스케줄과 전혀 맞지않습니다.
그렇지만 인터넷에 올려져 괜한 말을 만들어내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거
같아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우리도 기사를 올리지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여부를 떠나 괜한 억측과 추측으로 지우님의 이미지에 조금이라도
흠을 내고 싶지않은 노파심에서 비롯된 것이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힘들게 타이핑하셨다고 하니 더 죄송스럽네요..
정성껏 한자한자 타이핑해주셨던 그 마음을 받을께요..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우리 가족들께..
제가 일일이 허락을 구한다음 글을 삭제할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로그인을 하신 경우라면 먼저 쪽지를 보내 허락을 구하겠지만..
로그인하지않으신 분의 글에 대해선 난감한 경우가 많으니..
조금씩 이해해주셨음 합니다.
제가 글을 삭제하는 경우는 사실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앞으로도 글 삭제는 조심스럽게 하겠습니다..
그러니..글을 써주실때 우리 가족들께서도 널리 생각해주신후 글을
써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저녁식사 맛있게들 하세요.....^^

댓글 '6'

이의현

2004.02.22 20:07:13

헛...ㅡㅡㅋ 근데 누나한테는 어떻게 연락한데요??ㅎ나도 연락 하고싶은디..ㅡㅡㅋ

연이

2004.02.22 20:08:58

안녕하세요 현주님~첨 인사드릴께여...그러게여..저두 정말 심심해서 주저리 주저리 글을 올렸는데 넘 많은 분들이 관심있게 봐주셔서 얼마나 조마조마했는지...앞으루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햇어여..지우님을 생각해서라두...그럼 남은 오늘 잘 보내세요

고민

2004.02.22 20:18:22

ㅋㅋㅋㅋ
삭제된 뒤에 가만~ 생각해 보니 좀 문제가 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잘 하셨어요... 너무 앞서서 글올린것 같았죠 ?

lovely3020

2004.02.22 20:18:56

현주님..넘 아프신가봐요...
우째...몸살이신가봐여..
빨리 일어 나셔야 하는데..
빨리 완쾌 하세요...아자~~!!!

지우님팬

2004.02.22 23:28:17

제가 올려놓은 글이 맞지않은 글이였더라도 제글에 삭제를 원하는 글을 리플하시면 충분히 삭제 할수있었는데..... 아무리 로그인을 하지않더라도여..
이유불문하고 기분이 상한건 사실입니다..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우향기

2004.02.23 20:49:58

고민님, 지우팬님...
기분 푸시구요..
우리 모두 지우팬으로서 화기애애하게 이 곳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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