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우언니 때문에 친구랑 싸울뻔 했어요~
왜냐구요....?
이유 들으시고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토닥토닥거리긴...ㅋㅋㅋ"
그러면서 웃지 마세요~^^
오늘 간만에 친구한테 전화를 걸었죠..
막 수다를 떨다가 갑자기 지우언니 얘기가 나왔어요.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친구가 지우언닌 긴 생머리일때가 젤 이뿌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우언니 생머리해도 되게 청순하고 이쁜데, 겨울연가때 유진이 머리 있잖아~ 그 바가지 머리..거기에 흰 목티입고 있어도 얼~마나 이쁜데!! 완전히...말도 못해~"
이랬거든요..근데 친구가 그 머리보다는 긴 생머리가 훨씬 이쁘다고,
자기가 객관적인 눈(-_-;;)으로 보는거라면서 막 우기잖아요.
우씨~ 누가 생머리도 안 이쁘댔나... 바가지 머리도 예쁘다는 거지...
그래서 토닥토닥거리다가 갑자기 막 걔가 바가지 머리가 뭐가 이쁘냐면서, 생머리 보도 훨씬 촌스럽다며...^^;; 이상한 소릴 막 해서 쪼끔 싸울뻔했쬬ㅋㅋ
근데 결국엔 제가 이겼어요!(뿌듯~^^;;)
그 친구가 나중엔
"그래..그래.. 니말이 다 맞다~ 바가지 머리? 것도 이뻐...됐냐?-_-++(작은 목소리로- 긴 머리가 훨씬 더 이쁜데...-_-)"
이랬답니다~ 썰렁하죠? 그냥 그랬다구요~^^ 누가 재밌대요?ㅋ
음..오늘도 계속 어제에 이어 봄비가 처량하게-_- 내리네요.
엄마가 컴퓨터 자체를 싫어하셔서(생각자체를 못하게 만든데요...-_- 말도 안돼~)컴퓨터 많이 못하게 하시거든요^^
그래서 엄마랑 아빠가 잠깐 나간 동안 이렇게 스타지우에 쏘옥~ 들어왔지요!
저 착하죠? 헤헤...^^
주말이라서 그런지 스타지우 게시판이 더욱 가득히 채워져 있네요..
그 게시물 읽고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죠~^^
오늘 아빠랑 엄마랑 산에 올라가기로 했는데 어제부터 줄줄 내리는 비에 한숨만 푹푹 쉬면서 하늘을 원망스럽게 바라봤어요... 봄비라서 그런지 비가 내려고 먹구름은 안보이고 햇살이 하늘에 얕게 깔렸더라구요. 하늘은 밝아요.
제 이름이 sunnyday여서 그런지 햇빛 비치는 날이 좋아요. 근데 봄비가 이틀 연속으로 내리니까...기분은 상쾌하면서도 약간..뭐랄까..-_-;;
봄비가 이렇게 시원스럽게 내리니까 쪼끄만 새싹들도 곧 쏙쏙 얼굴을 내밀겠죠?
봄은 정말로 신기해요. 자연의 신비함을 더 잘 느낄수 있게 해준다고 해야 하나?^^ 조그만 그 연두색 새싹들이 파릇파릇하게 솟아올랐을때, 공기가 나쁜 이 도시에서 어떻게 그 여린 생명을 피어낼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갑자기 자연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지죠~
혹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란 책 아세요?
체로케족인 '작은나무'나무가 부모님을 잃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그리고 자연과 더불어 성장하는 이야긴데,
도시인들의 허영심이 얼마나 부질없는것인가,
물질적인것의 영원할 수 없음,
정신적인것의 아름다움,
자연과 영혼의 조화...
그런걸 보여줘요. 두 번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사서 간직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얼마전에 샀어요.
엄마가 애들이 읽는 책인줄 알고 유치하게 봤다가 한번 읽어보고나서,
정말 괜찮다고 말해서 정말 기분 좋았어요^^ 한번 빌려서 읽어 볼만한 책인거 같아요. 순전히 제생각이지만.
특히 표현들이 너~무 아름답고 인디언과 자연의 조화..그런게 정말 이쁘게 느껴진답니다.
지우언닌 지금 이시간에 뭐하고 계실까요?^^ 궁금하네요.
뭘하든 힘내세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에서 나온 표현이 예뻐서 여기 한번 옮겨 볼께요.^^
"그전과는 뭔가 다른게 느껴졌다. 할머니가 말씀하신대로 어머니인 대지, 모노라가 내 모카신을 통해 나에게 다가온 것이다. 여기서는 볼록 튀어나오거나 밀쳐올라오고, 저기서는 기우뚱하거나 움푹 들어간 그녀의 존재가 내 몸으로 전해져 왔다... 그리고 혈관처럼 그녀의 몸 전체에 퍼져있는 뿌리들과, 그녀 몸 깊숙히 흐르는 수맥의 생명들도. 어찌나 친절하고 부드러운지 그녀의 가슴위에서 내 몸이 통통 뛰는것 같았다."
어때요? 괜찮죠? 이거 말고도 아름다운 표현이 너무 많아요. 가끔 올리께요.
그 감동을 스타지우 패밀리랑 공유하고 싶어서요~ㅎ
봄비가 내리니까 왜이렇게 사람이 감성적으로 변하는게..
평소의 활발하고 명랑한 제 모습은 어디로 사라지고 비를 보면서 눈물짓는(-_-;;오버쟁이~) 소녀가 여기 있네요^^;;;
오랜만에 맞는 봄비 환한 미소로 환영해주시면서 분위기있는 모습을 연출해보심이 어떨지...ㅋㅋ 너무 축 쳐지지 마시구요~ 모두모두 힘내세용~~^^
싸랑해요~ 아시죠? 제맘~^^
아~ 현주님..너무 감동이에요. 스타지우를 더 이쁘고 멋지게 바꿔주시기위해 항상 어떤 수고라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열심히 하시는 현주님...감사해요~!
보석중에서도 젤 강하고 또 빛나는 다이아몬드~ 현주님이세요,,^^
사랑합니다! (웩...느끼해...-_-)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진짜 글이 좋은 쪽이 아니라 '이상하게' 길어졌어요..ㅠ 읽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어요~ 제가 나중에 밥 사드릴께요~~(언제?라고 물으시면 "언젠가는~"요로케 대답해 드리지요~)
왜냐구요....?
이유 들으시고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토닥토닥거리긴...ㅋㅋㅋ"
그러면서 웃지 마세요~^^
오늘 간만에 친구한테 전화를 걸었죠..
막 수다를 떨다가 갑자기 지우언니 얘기가 나왔어요.
이런 저런 얘기를 하다가 친구가 지우언닌 긴 생머리일때가 젤 이뿌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지우언니 생머리해도 되게 청순하고 이쁜데, 겨울연가때 유진이 머리 있잖아~ 그 바가지 머리..거기에 흰 목티입고 있어도 얼~마나 이쁜데!! 완전히...말도 못해~"
이랬거든요..근데 친구가 그 머리보다는 긴 생머리가 훨씬 이쁘다고,
자기가 객관적인 눈(-_-;;)으로 보는거라면서 막 우기잖아요.
우씨~ 누가 생머리도 안 이쁘댔나... 바가지 머리도 예쁘다는 거지...
그래서 토닥토닥거리다가 갑자기 막 걔가 바가지 머리가 뭐가 이쁘냐면서, 생머리 보도 훨씬 촌스럽다며...^^;; 이상한 소릴 막 해서 쪼끔 싸울뻔했쬬ㅋㅋ
근데 결국엔 제가 이겼어요!(뿌듯~^^;;)
그 친구가 나중엔
"그래..그래.. 니말이 다 맞다~ 바가지 머리? 것도 이뻐...됐냐?-_-++(작은 목소리로- 긴 머리가 훨씬 더 이쁜데...-_-)"
이랬답니다~ 썰렁하죠? 그냥 그랬다구요~^^ 누가 재밌대요?ㅋ
음..오늘도 계속 어제에 이어 봄비가 처량하게-_- 내리네요.
엄마가 컴퓨터 자체를 싫어하셔서(생각자체를 못하게 만든데요...-_- 말도 안돼~)컴퓨터 많이 못하게 하시거든요^^
그래서 엄마랑 아빠가 잠깐 나간 동안 이렇게 스타지우에 쏘옥~ 들어왔지요!
저 착하죠? 헤헤...^^
주말이라서 그런지 스타지우 게시판이 더욱 가득히 채워져 있네요..
그 게시물 읽고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죠~^^
오늘 아빠랑 엄마랑 산에 올라가기로 했는데 어제부터 줄줄 내리는 비에 한숨만 푹푹 쉬면서 하늘을 원망스럽게 바라봤어요... 봄비라서 그런지 비가 내려고 먹구름은 안보이고 햇살이 하늘에 얕게 깔렸더라구요. 하늘은 밝아요.
제 이름이 sunnyday여서 그런지 햇빛 비치는 날이 좋아요. 근데 봄비가 이틀 연속으로 내리니까...기분은 상쾌하면서도 약간..뭐랄까..-_-;;
봄비가 이렇게 시원스럽게 내리니까 쪼끄만 새싹들도 곧 쏙쏙 얼굴을 내밀겠죠?
봄은 정말로 신기해요. 자연의 신비함을 더 잘 느낄수 있게 해준다고 해야 하나?^^ 조그만 그 연두색 새싹들이 파릇파릇하게 솟아올랐을때, 공기가 나쁜 이 도시에서 어떻게 그 여린 생명을 피어낼 수 있었을까..하는 생각도 들고..갑자기 자연이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지죠~
혹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란 책 아세요?
체로케족인 '작은나무'나무가 부모님을 잃고 할아버지 할머니와 그리고 자연과 더불어 성장하는 이야긴데,
도시인들의 허영심이 얼마나 부질없는것인가,
물질적인것의 영원할 수 없음,
정신적인것의 아름다움,
자연과 영혼의 조화...
그런걸 보여줘요. 두 번을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는데,
사서 간직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얼마전에 샀어요.
엄마가 애들이 읽는 책인줄 알고 유치하게 봤다가 한번 읽어보고나서,
정말 괜찮다고 말해서 정말 기분 좋았어요^^ 한번 빌려서 읽어 볼만한 책인거 같아요. 순전히 제생각이지만.
특히 표현들이 너~무 아름답고 인디언과 자연의 조화..그런게 정말 이쁘게 느껴진답니다.
지우언닌 지금 이시간에 뭐하고 계실까요?^^ 궁금하네요.
뭘하든 힘내세요~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에서 나온 표현이 예뻐서 여기 한번 옮겨 볼께요.^^
"그전과는 뭔가 다른게 느껴졌다. 할머니가 말씀하신대로 어머니인 대지, 모노라가 내 모카신을 통해 나에게 다가온 것이다. 여기서는 볼록 튀어나오거나 밀쳐올라오고, 저기서는 기우뚱하거나 움푹 들어간 그녀의 존재가 내 몸으로 전해져 왔다... 그리고 혈관처럼 그녀의 몸 전체에 퍼져있는 뿌리들과, 그녀 몸 깊숙히 흐르는 수맥의 생명들도. 어찌나 친절하고 부드러운지 그녀의 가슴위에서 내 몸이 통통 뛰는것 같았다."
어때요? 괜찮죠? 이거 말고도 아름다운 표현이 너무 많아요. 가끔 올리께요.
그 감동을 스타지우 패밀리랑 공유하고 싶어서요~ㅎ
봄비가 내리니까 왜이렇게 사람이 감성적으로 변하는게..
평소의 활발하고 명랑한 제 모습은 어디로 사라지고 비를 보면서 눈물짓는(-_-;;오버쟁이~) 소녀가 여기 있네요^^;;;
오랜만에 맞는 봄비 환한 미소로 환영해주시면서 분위기있는 모습을 연출해보심이 어떨지...ㅋㅋ 너무 축 쳐지지 마시구요~ 모두모두 힘내세용~~^^
싸랑해요~ 아시죠? 제맘~^^
아~ 현주님..너무 감동이에요. 스타지우를 더 이쁘고 멋지게 바꿔주시기위해 항상 어떤 수고라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열심히 하시는 현주님...감사해요~!
보석중에서도 젤 강하고 또 빛나는 다이아몬드~ 현주님이세요,,^^
사랑합니다! (웩...느끼해...-_-)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진짜 글이 좋은 쪽이 아니라 '이상하게' 길어졌어요..ㅠ 읽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어요~ 제가 나중에 밥 사드릴께요~~(언제?라고 물으시면 "언젠가는~"요로케 대답해 드리지요~)
댓글 '7'
패밀리
"봄비라서 그런지 비가 내려도 먹구름은 안보이고 햇살이 하늘에 얕게 깔렸더라구요. 하늘은 밝아요."
그런데 "햇살이 하늘에 얕게 깔린것"이 무엇인지 감이 안와서...
떡하니 창문을 열고 푹푹 하늘을 아무리 봐도 통통 모르겠네요
와~우~~ 님의 글 기가 막혀요 !!!
솔직담백하게 말하면 님의 글을 볼때마다 중2 라고는 도저히 믿기질 않아요
감탄하고 놀랠뿐인데... 아마도 어렸을때부터 책을 많이 읽은 때문 같아요... 책은 나의 친구 ?
그리고,
'패밀리'는 우리말로는 '가족'이라는 뜻이지만 영어 그대로 썼을때는
단순히 가족이라는 한정된 의미보다는 보다 넓은 광의적 의미로 쓰인거랍니다
그러니,
스타지우 가족을 칭할때는 "스타지우패밀리"라고 하지말고 "스타지우가족"이라고 표현해 주셨으면...
그런데 "햇살이 하늘에 얕게 깔린것"이 무엇인지 감이 안와서...
떡하니 창문을 열고 푹푹 하늘을 아무리 봐도 통통 모르겠네요
와~우~~ 님의 글 기가 막혀요 !!!
솔직담백하게 말하면 님의 글을 볼때마다 중2 라고는 도저히 믿기질 않아요
감탄하고 놀랠뿐인데... 아마도 어렸을때부터 책을 많이 읽은 때문 같아요... 책은 나의 친구 ?
그리고,
'패밀리'는 우리말로는 '가족'이라는 뜻이지만 영어 그대로 썼을때는
단순히 가족이라는 한정된 의미보다는 보다 넓은 광의적 의미로 쓰인거랍니다
그러니,
스타지우 가족을 칭할때는 "스타지우패밀리"라고 하지말고 "스타지우가족"이라고 표현해 주셨으면...
sunnyday
수안 언니 코스님, 패밀리님 코멘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수안언니 올해 고 2되시나보죠? 아님 고3?? 바쁘실텐데..힘내세요~가끔 스타지우에도 들어와보구...ㅎㅎㅎ
코스님 제 실력 없는 글에 비해 코스님의 작품들은 완전 예술이죠~!! 이번에 만든것두 너무 이쁜거 아시죠? 축구장에서의 이쁜 정서모습..생각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코스님도 즐거운 휴일 되세요~~^^
패밀리님, 제 글을 그렇게나 과대평가 해주시다니..입이 땅에 닿을려고 해요...햇살에 하늘에 얕게 깔린거..그냥 하늘이 비오는 날 같지 않고 밝다는 뜻이에요~^^ 그리구 코멘 다시는 실력 보면 패밀리님 글빨 좋은신듯한데~ 본글은 언제쯤..?ㅋ 기대해도 되죠? 앞으로 "스타지우 가족~"꼭 요렇게 하겠습니다~ 좋은거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코스님 제 실력 없는 글에 비해 코스님의 작품들은 완전 예술이죠~!! 이번에 만든것두 너무 이쁜거 아시죠? 축구장에서의 이쁜 정서모습..생각만 해도 행복해집니다!
코스님도 즐거운 휴일 되세요~~^^
패밀리님, 제 글을 그렇게나 과대평가 해주시다니..입이 땅에 닿을려고 해요...햇살에 하늘에 얕게 깔린거..그냥 하늘이 비오는 날 같지 않고 밝다는 뜻이에요~^^ 그리구 코멘 다시는 실력 보면 패밀리님 글빨 좋은신듯한데~ 본글은 언제쯤..?ㅋ 기대해도 되죠? 앞으로 "스타지우 가족~"꼭 요렇게 하겠습니다~ 좋은거 가르쳐 주셔서 감사해요^^
달맞이꽃
써니데이야 ...나둥 ..싸랑한데이~~~ㅋㅋ
군데 나둥 지우씨 생머리도 이뻤지만 짧은 머리를 더 좋아한단다 .단아하고 세련되 보이자노 ..그치?
누구나 가지고 있는 취향이 다르겠지만 서두 ..ㅎㅎ
근데 왜 싸우냐 ....낸 듣기 넘 좋은데 ..몰해도 지우씬 다 이쁘다는 증거자노 ..안그래?
데이는 참 유쾌한 소녀 같구나 .
그래서 기분이 참 좋다 .
울홈에 이쁜 처자들 꽤 있지?
음 ..성희도 있고 1%지우도 있고 차차도 있고 또 많은것 같은데 이게 언니에 한계라 ..참 진희도 있고 벼리 는 대학생이니까 아가씨구낭 ..호호~
비가 온뒤 에 햇살은 데이 만큼이나 찬란하겠지 ?
내일은 눈부신 햇살을 기대하며 ..
아주 조금 남은 주일 마무리 근사하게 하길바래.
사랑해~~~~~~ㅎㅎ
군데 나둥 지우씨 생머리도 이뻤지만 짧은 머리를 더 좋아한단다 .단아하고 세련되 보이자노 ..그치?
누구나 가지고 있는 취향이 다르겠지만 서두 ..ㅎㅎ
근데 왜 싸우냐 ....낸 듣기 넘 좋은데 ..몰해도 지우씬 다 이쁘다는 증거자노 ..안그래?
데이는 참 유쾌한 소녀 같구나 .
그래서 기분이 참 좋다 .
울홈에 이쁜 처자들 꽤 있지?
음 ..성희도 있고 1%지우도 있고 차차도 있고 또 많은것 같은데 이게 언니에 한계라 ..참 진희도 있고 벼리 는 대학생이니까 아가씨구낭 ..호호~
비가 온뒤 에 햇살은 데이 만큼이나 찬란하겠지 ?
내일은 눈부신 햇살을 기대하며 ..
아주 조금 남은 주일 마무리 근사하게 하길바래.
사랑해~~~~~~ㅎㅎ
지우공쥬☆
서니데이님글이 너무 재미있어요*^^*
항상느끼는 거지만,,지우언니는 생머리도 이쁘지만 겨울연가때 바가지 머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ㅋㅋ 저두 작년에 그 바가지 머리했다가 완전히 학교 친구들이 이쁘다고(머리만-_-)난리가 났더랍니다^^
그래서 전 지우언니 바가지 머리에 더 정감이 가요,
흑!오늘도 비가 많이 내려서 날씨가 구리구리 하네요,,ㅋ
수안님이랑 서니데이님은 학생이신거 같은데 수안님은 이번에 고2가 되는것 같구,,서니데이님은 중2이라고 들었는데(아닌가??)
전 고3이랍니다~ 이제 내년이면 스타지우 가족분들도 만날수 있겠죠??근데 서니데이님이랑 수안님은 못 보겠네요ㅠ 언젠가 대학생이 돼면 한번 만나구요,,ㅋ 글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구요,,좋은 하루 되세요//☆
항상느끼는 거지만,,지우언니는 생머리도 이쁘지만 겨울연가때 바가지 머리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ㅋㅋ 저두 작년에 그 바가지 머리했다가 완전히 학교 친구들이 이쁘다고(머리만-_-)난리가 났더랍니다^^
그래서 전 지우언니 바가지 머리에 더 정감이 가요,
흑!오늘도 비가 많이 내려서 날씨가 구리구리 하네요,,ㅋ
수안님이랑 서니데이님은 학생이신거 같은데 수안님은 이번에 고2가 되는것 같구,,서니데이님은 중2이라고 들었는데(아닌가??)
전 고3이랍니다~ 이제 내년이면 스타지우 가족분들도 만날수 있겠죠??근데 서니데이님이랑 수안님은 못 보겠네요ㅠ 언젠가 대학생이 돼면 한번 만나구요,,ㅋ 글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구요,,좋은 하루 되세요//☆
참, 이뻐요, 이름도, 하는 얘기도,ㅎ
2년만있으면 대학생 되는데, 그때 한번 정모에 나가보려구요,ㅋ 거기서 sunnyday랑도 만날수 있었으면 좋을텐데,,^-^
항상 밝은 모습이 보기 좋아요!
지우 언니 좋아하는 모습도 이쁘구요!'-'
sunnyday님도 항상 주님안에서, 지우언니안에서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