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겨울연가'의 탤런트 최지우가 일본 NHK의 특집다큐멘터리의 주인공이 된다.
소속사인 사이더스HQ에 따르면 일본 NHK가 `겨울소나타의 최지우와 함께'란 제목의 90분물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3월 27일에 지상파로 방송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4월 3일 `겨울연가'(일본명 겨울소나타)'의 NHK 지상파 방송에앞서 방영되는 것. `겨울연가'는 NHK 위성을 통해 두 차례 방송돼 신드롬에 가까운인기를 끈 바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 에미상 수상 경력의 야마토 요시아키 NHK PD가 제작을 자청한 것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후 DVD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최지우는 3월 20일 일본 팬들을 서울로 초청해 팬클럽 창단식을 가진 뒤 23일께일본에서 다큐멘터리 촬영을 진행한다.
앞서 국내 한 여행사가 최지우 측과 협의없이 이름을 걸고 관광상품을 추진해일본팬들과 만남이 무산된 적이 있다.
최지우는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저를 보러 오신 일본팬들을 못 만나서 안타까웠다"면서 "그때 오신 분들을 이번 기회에 다시 초청하고 싶다"고 밝혔다.
jsa@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연합뉴스 02/20 14:29]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소속사인 사이더스HQ에 따르면 일본 NHK가 `겨울소나타의 최지우와 함께'란 제목의 90분물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3월 27일에 지상파로 방송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4월 3일 `겨울연가'(일본명 겨울소나타)'의 NHK 지상파 방송에앞서 방영되는 것. `겨울연가'는 NHK 위성을 통해 두 차례 방송돼 신드롬에 가까운인기를 끈 바 있다.
이 다큐멘터리는 미국 에미상 수상 경력의 야마토 요시아키 NHK PD가 제작을 자청한 것으로도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후 DVD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최지우는 3월 20일 일본 팬들을 서울로 초청해 팬클럽 창단식을 가진 뒤 23일께일본에서 다큐멘터리 촬영을 진행한다.
앞서 국내 한 여행사가 최지우 측과 협의없이 이름을 걸고 관광상품을 추진해일본팬들과 만남이 무산된 적이 있다.
최지우는 "드라마 촬영 일정으로 저를 보러 오신 일본팬들을 못 만나서 안타까웠다"면서 "그때 오신 분들을 이번 기회에 다시 초청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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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지우님 아름다운 모습 진솔하게 담아져서 바다 건너 일본팬들이 행복해 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