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어제 백화점에 갔다가,,,

조회 수 3221 2004.02.20 11:37:22
지우님팬^-^
안녕하세요?
전에 한번 지우님 분당촬영장에서 보고 글 올리고,
2번ㅉㅐ글올려요,,ㅋ
참 !
어제 백화점에 갔다가 dkny에 구경을 하는데 송주랑 정서,
태화 편지 왔을때 그 떄 옷 기억나세요??
커플룩 입었을땐데,,,
그옷이 글쎄 dkny 앞에 딱 걸려있는거예요.ㅋ
그 안에 받쳐입었던 연보라색 티셔츠와 아이보리색 니트!!
그옷을 보자마자 전 너무 반가와서
친구한테 "어!!? 야!!저거 송주랑 정서 옷이다!!"
그러면서 혼자 엄청 소리를 질렀다지요-_-ㅋㅋ
친구의 째림을 당하면서도 혼자 좋아서 그 옷에서 눈을 떼지를 못했어요.ㅋ
어찌나 반갑던지...ㅋ

전 이제 고3인데, 맨날 아침에 눈뜨면 컴퓨터 틀고 켜자마자
스타지우 들어와서 새로 올라운 글 보고 그래요,ㅋ
아직도 송주와 정서가 머릿속에서 떠나질않아서 공부도 안되고,
하루에도 몇번씩 스타지우에 들락날락 한답니다.
저는 kbs 드라마 유정 때부터 지우언니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지우언니의 모든걸 좋아하게 되었죠.ㅋ
예전부터 스타지우에는 들어왔지만 천국의계단 시작부터는 거의 매일
스타지우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스타지우라는 팬페이지 속에서
비록 눈팅이지만, 참 ㄸㅏ뜻한 분들이 많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정말 스타지우의 많은 분들, 가족같은 분위기가 마음에 와닿았다지요.ㅋ
지우언니 정말 행복하신 분 같아요.이렇게 좋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니,,
저는 비록 지금은 학생이라 활발한활동을 할 수는 없지만 이번 해에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가서 내년부터는 열심히 활동 하고 싶어요.
그럼 그때 저 반겨주실꺼죠?ㅋ
정팅도 하고 싶고 한데, 학원을 너무 많이 다녀서,ㅠㅠㅠ아쉬어요.ㅠ
앞으로 가끔 글 올리고해도 되죠??ㅋ
그럼,,이만,,^-^

댓글 '3'

혜경

2004.02.20 11:51:32

정말 반가워요 늘 변함없이 따뜻한 공간이지요 이곳은 저두 요즈음 뜸했는데.. 공부하다 힘들면
가끔들러서 글도 남겨주시구 머리도 식히다 가세요
그럼 좋은 하루되세요

이경원

2004.02.20 14:28:10

저두 그런데 헤헤!~

패밀리

2004.02.21 15:11:08

그럼요...
자주 글 올려도 대환영, 가끔 글 올려도 대환영이에요
바쁜 사람일수록 시간이 있답니다
틈틈시간을 이용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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