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지우>>전성시대

조회 수 3189 2004.02.18 20:35:59
자몽
컴터도 고장나고 시골집에 다녀오고 하는통에 오랫만에 스타지우 왔더니 정말 글 엄청나게 많이 올라오네요..조회수도 정말 많고...정말 지우님전성시대(지우 지우하다가 지우님하려니 어색^^),글구 스타지우 전성시대 인것 같아요

결연가 끝나고 천계하기까지 거의 2년동안 결연가 참 많이도 곱씹고 했었는데 그토록 못잊을줄 알았더니..사람의 맘이 간사한건지 몰라도 준상&유진은 오간데 없고 정서&송주만이 최고의 커플로 보입니다..헤헤

지금같아선 정서&송주커플도 한 2년갈것같은데 지우님 영화를 찍으시면 아마 그 아름다움에 또 빠져 들겠죠? 상대배우와의 어울림하면 우리의 지우아닙니까!!! 아름다운 날들의 두 사람의 어울림이 새삼 떠오르네요..아마도 인정하기 어렵겠지만,,환상적인 두 사람의 모습이 될것 같아요..(비록 약간의 걸림이 있긴해도..송모양이라눈^^)

현주님 말씀대로 아마 2004년은 최지우라는 배우뿐만이 아니라 <<스타지우>>가 가장 바쁘고 활기차지 않을까 싶네요..하루에도 몇 번씩 들락날락하느라 어깨가 걸리고 허리가 아프고 배가 자꾸자꾸 나오지만 어쩌겠어요..이미 늪에 빠진것을..빠져나올것 같지가 않은것을...*^^*






피에슈~~~부산정모 홧팅...꽃단장하고 뵈요 ..지역모임의 활성화는 우리 손에 달렸다...ㅋㄷㅋㄷ

댓글 '8'

이미정

2004.02.18 20:42:59

자몽님 컴퓨터 드디어 고쳤는가요.
왜 그리 언니 한테 연락을 안해요.
다른 님들은 전화 하고 지금 하루 종일 통화 하고
지금 생활이 말이 아닙니다.
자몽님 바쁘셔서 그렇지요.
토요일날 꼭나오시고 꽃단장 많이 하세요.^^;;
이생활을 언제 정상 생활로 돌아올지 걱정입니다.
ㅎㅎㅎ

자몽

2004.02.18 21:11:33

어머..미정님..아니 언니야 라고 할까나? 헤헤
전화통화도 하고 그러시나요? 어머 저 왕따당하고 있나봐요..저만 통화를 안 했나요?..그 날 서로 난리 날까봐 걱정이에요..뭔 난리가 날까???? 지금은 본색을 드러내고 있지 않지만..아마 부산사람들의 화끈함이 드러나지 않을까 싶네요..기대해주셈~~~

삽질눈팅

2004.02.18 21:15:17

꽃단장 -_- 자신없어요 ㅠ_ㅠ
그냥 나가도 받아주실거죠? ㅋㅋ
자몽님~ 말씀 많이 들었어요 ^^ (누구한테? -_-;)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보아요~ㅎㅎ

코스

2004.02.18 21:30:28

지우씨의 전성시대를 함께 타고가는
우리들도...무지 행복합니다...
자몽님....미정님..그리고 부산팀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이미정

2004.02.18 21:58:45

어머 코스님 반가워요.
우리 부산팀 다음에 보더라도
반겨주실꺼죠.

꿈꾸는요셉

2004.02.18 22:39:13

여긴 부산지부인 것 같네요.
오고 가는 대화가 따뜻하고 정이 가는것이...
민철과 연수의 시대도 가고 준상과 유진의 시대도 가고...
오직 송주와 정서의 시대만 남을 줄 알았는데...
두고 봐야 하겠죠.... 수현과 선영의 어울림을...
그러나 영화는 들마보다 여운은 다소 적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 반 안도 반...
이 맘은 뭔 맘인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모두 좋은 시간 되세요.

지우공쥬☆

2004.02.18 23:29:25

지금이 바로 스타지우의 전성시대가 아닐까 생각돼요*^^* 눈팅만 하시던 팬들두 글두 많이들 남겨주시고-★(저두,,ㅋ)
스타지우 가족분들! 좋은밤 되세요^^*

패밀리

2004.02.21 11:10:47

영화는 들마보다 여운은 다소 적다고 하네요
부산사람들은 화끈하신가 봐염^^
드디어 기다렸던 부산지부 시대가 화끈하게 열리겠네요~
화끈한 님들이 화끈하게 부산지부 만들어 주세염^^
부산지부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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