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안 벗어!’
톱스타 최지우가 차기작으로 영화를 선택하면서 출연계약서에 ‘노출금지조항’을 넣기로 해 화제다.
최지우측은 15일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감독 장현수·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며 “출연계약서에 아예 노출금지조항을 명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밝고 경쾌한 코미디지만 한 남자가 세 자매와 통정하는 등 제법 강도 높은 섹스코드가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 이 때문에 영화 관계자들은 최지우가 데뷔 이후 가장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할 것이다’고 예상했다.
하지만 최지우측은 “출연제안을 받았을 당시 섹스코드로 인해 조금 망설이기도 했는데 얼마 전 제작사로부터 벗지 않아도 된다는 얘기를 듣고 출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노출이 없다 해서 베드신 자체가 아예 사라진 것은 아니다. 최지우측은 “상대역인 이병헌과의 베드신은 있다. 다만 벗지 않고 찍는 것뿐”이라며 “노출 없는 정사신일지라도 충분히 자극적으로 보여질 수 있음을 증명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미 캐스팅된 이병헌 김효진에 이어 SBS ‘천국의 계단’으로 상한가를 올리고 있는 최지우가 전격 합류함으로써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는 최강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이 영화는 이달 말 크랭크인될 예정이다.
/허민녕 tedd@sportstoday.co.kr
댓글 '23'
매일눈팅
꺅~~~ 그럼 그렇지~~ 최지우 화이팅!!!! ^^
누드가 요즈음 최악의 이슈거리인데 도매급으로 함께 넘어가는 인상이 드는 시기라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아무리 연기변신도 좋지만 하필 이럴때...
정서를 아직 보내지도 못했는데 더더우기 화끈한 베드씬이라뉘 ㅠㅠ 정말 걱정하고 걱정했답니다.
스타는 이미지 먹고 사는? 직업인데 한순간에 이렇게 안좋은 시점에서... 정말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었는데... 휴~~ 감사해요
역시 지우님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않는군요.
걱정없는 한주를 열게되어 다행이에요.
영화 준비 잘하시구요~~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
누드가 요즈음 최악의 이슈거리인데 도매급으로 함께 넘어가는 인상이 드는 시기라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답니다.
아무리 연기변신도 좋지만 하필 이럴때...
정서를 아직 보내지도 못했는데 더더우기 화끈한 베드씬이라뉘 ㅠㅠ 정말 걱정하고 걱정했답니다.
스타는 이미지 먹고 사는? 직업인데 한순간에 이렇게 안좋은 시점에서... 정말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었는데... 휴~~ 감사해요
역시 지우님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않는군요.
걱정없는 한주를 열게되어 다행이에요.
영화 준비 잘하시구요~~ 좋은 모습 기대할께요 ^^
이달말 크랭크인이면.. 지우님 쉴 틈도 없이.. 팬1님 기사 정말정말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