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생각해도, '천국의 계단'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고,
가장 기억나는 장면은 '이장수'감독님 만의 화려하고 아름다운 영상이
느껴지는 4회에 송주가 지수(정서)가 탄 버스를 따라가는 장면...
정말 드라마가 끝났는데도, 너무나 기억나는 장면이예요.
개인적으로 개인 소장 하고 싶지만, 어떻게 할 바를 몰라서
아쉽게도- 못하고 있어요. 나중에 DVD로 그냥 보는걸로 만족 해야 할껏
같네요.^^
...드라마가 끝나고, 계속 관심있게 봐주는 분들이 많아서-
너무 뿌듯하고 좋네요. ^^
그리고,,드라마 개인소장하실라면,,피디박스, 프루나 같은데 가면, 다운받으실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저용량에서 중간,고용량까지 있더라구요. 저도 그전엔 몰랐는데, 천계때문에 배웠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