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랜만에(목요일, 금요일에 글 못 남겨서 오랜만이라고 하는 이상한 사람...-_-;;) 글 남기려니까 긴장되고 떨립니다. 왠지모르게.. 목요일 밤, 천국의 계단 끝나고 난 뒤로 마음이 너무 아프고 돌덩이 하나를 얹어 놓은것 처럼 답답해서 스타지우에 들어오서 글남길 용기가 안생겼어요..^^
지금도 천국의 계단 마지막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원래 새드앤딩의 드라마 보고 나면 나타나는 현상인가요..?
겨울연가, 아름다운 날들, 지금 재방영하고 있는 진실까지..모두 해피앤딩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기에 제가 겪은 새드앤딩은 천국의 계단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우언니가 나오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제가 본 드라마는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고 하는 옛날 이야기 같은 결말이었거든요. 슬픈 결말...생각보다 훨씬 가슴아프고 힘드네요. 자꾸 명랑하게 웃던, 송주에게 행복하게 안기는 정서가 생각나서 더 그럴 수도 있지만... 솔직히 이번 결말이 바뀌길 바랬어요.. 예전 아름다운 날들도 시청자들이 슬픈 결말을 반대했기 때문에 행복한 마지막으로 바꾸었다고 들어서. 근데 이번엔 아니네요.
^^저는 원래부터 옛날이야기 같은 드라마를 좋아해요. 유치할수도 있지만 드라마가 끝나더라도 홀가뿐하고 덜 섭섭하거든요. 주인공들은 많은 고난을 이겨내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하는 이야기들...^^
지금 'Don't worry be happy' 노래 듣고 있어요. 다들 아시죠? 기분이 훨씬 나아집니다. Don't worry~♪ be happy~♪ 모두 그만 가슴아파 하시고 해피해지세요~!
어제 정팅하구 싶었어요..ㅠㅠ 정말정말정말루요.. 근데....저희 집은 좀 엄격해서 밤 9시가 넘으면 엄마 아빠가 컴퓨터 못하게 하세요.. 많이 많이 아쉬워요..그래도 free board에 글 남기니까... 조오씁니다~ㅠㅠ*
아! sunny지우 언니^^ 태그 코리아 들어가봤는데 자세하게 설명 잘 되있었습니다.. 감사해요..열심히 배우긴 배워야 되는데..그게 잘..될런지는 확실치 않습니다..ㅋ ^^;; 언닌 이번에도 이쁜 작품 올려놓으셨더군요..뽀유^^*님도...
왜 제가 만든것도 아닌데 보는것만으로도 뿌듯한지..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_-;;
어쨌든 좋은 하루 되세요!!^^
P.S 101째 프로포즈..그거 한국에서도 방영되나요..? 보고싶은데.. 그리고 오늘'작은 사랑 실천'하신다면서요..? 저도 도와드리고 싶은데 몸이 머얼~리 있어서..언제나 죄송하면서도 감사하고 있다는거 아시죠? 그래도 마음만은...(이런말 하기도 죄송스럽습니다..ㅠㅠ)
지금도 천국의 계단 마지막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원래 새드앤딩의 드라마 보고 나면 나타나는 현상인가요..?
겨울연가, 아름다운 날들, 지금 재방영하고 있는 진실까지..모두 해피앤딩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이기에 제가 겪은 새드앤딩은 천국의 계단이 처음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지우언니가 나오는 드라마 뿐만 아니라 제가 본 드라마는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라고 하는 옛날 이야기 같은 결말이었거든요. 슬픈 결말...생각보다 훨씬 가슴아프고 힘드네요. 자꾸 명랑하게 웃던, 송주에게 행복하게 안기는 정서가 생각나서 더 그럴 수도 있지만... 솔직히 이번 결말이 바뀌길 바랬어요.. 예전 아름다운 날들도 시청자들이 슬픈 결말을 반대했기 때문에 행복한 마지막으로 바꾸었다고 들어서. 근데 이번엔 아니네요.
^^저는 원래부터 옛날이야기 같은 드라마를 좋아해요. 유치할수도 있지만 드라마가 끝나더라도 홀가뿐하고 덜 섭섭하거든요. 주인공들은 많은 고난을 이겨내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답니다...하는 이야기들...^^
지금 'Don't worry be happy' 노래 듣고 있어요. 다들 아시죠? 기분이 훨씬 나아집니다. Don't worry~♪ be happy~♪ 모두 그만 가슴아파 하시고 해피해지세요~!
어제 정팅하구 싶었어요..ㅠㅠ 정말정말정말루요.. 근데....저희 집은 좀 엄격해서 밤 9시가 넘으면 엄마 아빠가 컴퓨터 못하게 하세요.. 많이 많이 아쉬워요..그래도 free board에 글 남기니까... 조오씁니다~ㅠㅠ*
아! sunny지우 언니^^ 태그 코리아 들어가봤는데 자세하게 설명 잘 되있었습니다.. 감사해요..열심히 배우긴 배워야 되는데..그게 잘..될런지는 확실치 않습니다..ㅋ ^^;; 언닌 이번에도 이쁜 작품 올려놓으셨더군요..뽀유^^*님도...
왜 제가 만든것도 아닌데 보는것만으로도 뿌듯한지..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_-;;
어쨌든 좋은 하루 되세요!!^^
P.S 101째 프로포즈..그거 한국에서도 방영되나요..? 보고싶은데.. 그리고 오늘'작은 사랑 실천'하신다면서요..? 저도 도와드리고 싶은데 몸이 머얼~리 있어서..언제나 죄송하면서도 감사하고 있다는거 아시죠? 그래도 마음만은...(이런말 하기도 죄송스럽습니다..ㅠㅠ)
기회가 된다면 정팅에 오세요.
좋은하루 되세요.
지우씨 101번째 성공을 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