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SJ
방송 끝나고 여기 오면
늘 운영자님이 예고편을 올려놔 주셨는데,,,

오늘은 없네요..ㅠㅠ

게시판이 열리자 마자
평소와 달리 보이지 않는 예고편.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느낌이에요.

오늘 너무 정신 없이 봐서 무슨 내용이었는지 아직 정리도 안되는데,,

아무튼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마지막 대사였죠?

"정서야! 들리니?"

ㅠㅠ 내 울음소리..꼭 천국에서 행복해야 해..


댓글 '5'

성희

2004.02.06 01:02:37

저두. 너무 슬포요.. 천국의 계단을 떠나보낸다는게 이렇게 슬픈일일줄이야..ㅠㅠ
그치만.. 다시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올 지우언니가 있으니까.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2004.02.06 01:16:57

잠이 오지 않네요..송주와정서..벌써 그들이 보고싶으니ㅠㅠㅠㅠ..지우씨..고마웠고 행복했습니다...

바사인

2004.02.06 02:02:04

넘 아쉽네요... 천계때문에 수목은 항상 즐거웠는데.. 지우언니 다시 더 좋은 작품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만나길 기대하면서... 정서&지우 홧팅!!!!

김문형

2004.02.06 02:02:12

저도 아직 마음이 아파요~~~
송주의 말중에 "정서야! 같이 못가서 미안해" 하는 부분에서 그만 엉엉 울었거든요....
에구~~~~ 또 생각하니까 눈물 날려구 하네요.

로미

2004.02.06 06:20:22

맘 아파염...
잠도 설치궁
이른 새벽에 또 헤매고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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