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태화의 이야기만 할래요...ㅜㅜ

조회 수 3277 2004.02.05 00:25:41
코스


오늘은 태화 때문에 눈물이 주르륵.....ㅜㅜ

"한정서..오빠가 있다!!!"  하며 눈 가리는데

가슴이 미어져서 미칠 것만 같았어요..ㅜㅜ

이번 천계를 통해 신현준씨를 다시 보게되였지만...

오늘은 정말...많은 눈물을 흘리게하네요..

아..........너무 마음이 아파서...

정서와 송주의 알콩달콩한 러브씬을 마음에

담는 것 조차 태화에게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댓글 '5'

성희

2004.02.05 00:32:57

코스님.. 저도 슬퍼서 죽는줄 알았어요ㅠㅠ
진짜. 태화같은 오빠가 있을까요?ㅠㅠ
너무.. 감동적이에요..
오늘은 태화때문에.. 내일은 지우언니때문에..
슬프겠죠..ㅠㅠ 어쩜좋아..ㅠㅠ

삽질눈팅;

2004.02.05 00:33:49

전 필수아저씨와 태화의 목욕탕 장면이 너무 슬펐어요..
필수아저씨에겐 더없이 소중한사람이 태화잖아요..
에고.. 사랑이 뭐길래.. 그런 불효를;;
이래저래 맘이 복잡한 밤입니다..
코스님~! 그래도 편안한 밤 되세요 ^^;

이미정

2004.02.05 01:28:54

나는 심각한 장면에서 그만 필수아저씨
문신 보고 웃어버렸어요.
하트 중앙에 화살이 꽂혀 있지 뭐에요.

★벼리★

2004.02.05 02:46:42

저도요..신현준님 너모 멋있어요!
완전 뻑가써요..+_+
이전부터 천국의 계단을 이끄는 주요 핵심 축중 한분이라 생각해왔는데..
오늘은 완전 심해요- 현준님 오늘만큼 이사람은 신현준이 아닌 한태화다 생각하게만들었어요....
정서는 태화오빠가 있는데
난 오빠가 없어서 어쩌죠..^^;;;ㅋㅋㅋㅋ

달맞이꽃

2004.02.05 09:23:58

코스님 ...나둥~~~~~~ㅠㅠ
태화땜시 잠을 이룰수가 없었네요.
세상에 그렇게 고귀한 사랑이 있을까?
두 눈을 가리고 핸들을 놓는 장면에선 저도 눈을 가렸어요 ..ㅠㅠㅠㅠ
평생 잊을수 없는 있을수 없는 사랑을 본것 같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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