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평생 사랑 해도
용혜원님
내 삶이 아깝지 않은 사람..
긴 시간 볼수 없는 사람..
날 한 동안..
눈물로 밤을 지세우게 하는 사람..
날 울리게 만드는 사람..
아낌없이 내 모든걸 주었던 사람..
가진게 부족해 미안한 사람..
사랑하기에..
모든게 이해 되던 사람..
먼훗날 내가 죽어..
다시 이세상 발을 내딛게 된다면..
그 앞에 서있으면 하는 사람..
영원히 사랑한다 말해도..
조금도 후회스럽지 않은 사람..
그 사람..
당신 입니다..
sunny지우
지금쯤 드라마 종료파티가 시작 되었겠군요.
지우님과 연기자분과 스텝분들 추운겨울, 내내 ...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천계'드라마 오늘과 내일의 2회분을 남겨 놓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정서, 송주'의 영원한 사랑을 사랑하며...
그들의 사랑이 잊혀지지 않는 사랑으로 기억되기를..
평안한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