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분에서 한정서의 모습을 보니 '완전한 사랑'의 하영애(김희애 분)가
생각나네요. 정말 대한민국 드라마는 언제까지 여주인공을 불치병으로 죽일건가요? 꼭 그래야만 시청률이 오르나요? 물론 '천국의 계단'이 짜증나서 안 보시는 분들의 마음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꼭 죽여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해야 뭐가 나오나요? 암튼 오늘도 벅찼습니다. 특히 권상우형님의 눈물연기 압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저세상으로 보내야하는 괴로움.
이런 등식이 성립되네요. '한정서=하영애, 차송주=박시우'
글구 운영자님 의왼데요. 김수현선생님을 별로라고 생각하시다니. 그분의 골수팬들이 많다는걸 아셔야죠. 그래도 쓰레기같은 최진실보단 지우누나가 김수현선생님 드라마에 잘 어울리지 않나요? 담주 '눈물의 결혼식' 기대됩니다.
생각나네요. 정말 대한민국 드라마는 언제까지 여주인공을 불치병으로 죽일건가요? 꼭 그래야만 시청률이 오르나요? 물론 '천국의 계단'이 짜증나서 안 보시는 분들의 마음을 모르는게 아닙니다. 하지만 꼭 죽여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해야 뭐가 나오나요? 암튼 오늘도 벅찼습니다. 특히 권상우형님의 눈물연기 압권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여인을 저세상으로 보내야하는 괴로움.
이런 등식이 성립되네요. '한정서=하영애, 차송주=박시우'
글구 운영자님 의왼데요. 김수현선생님을 별로라고 생각하시다니. 그분의 골수팬들이 많다는걸 아셔야죠. 그래도 쓰레기같은 최진실보단 지우누나가 김수현선생님 드라마에 잘 어울리지 않나요? 담주 '눈물의 결혼식' 기대됩니다.
좋은데 쓰레기 같은 최진실은 너무 하네요..
아무리 어려도 말은 가려서 쓰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