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태화..하지만 너무 슬프네요..ㅜㅜ

조회 수 3134 2004.01.29 07:51:59
숑숑숑
태화님 너무 멋잇어요ㅜㅜ..
정서를 위해서라면..모든 걸 들어준다는게..
하지만 그게 이룰 수 없는 거라 보는 저도 너무 슬픕니다..
태화님은 자신을 희생하면서 안구 기증까지 하는데
결국 죽음을 맞이하는게..너무 비극적이네요;
이런 지우누나 상우님 태화님 모두 너무 불쌍하네요..ㅜㅜ
바꼈으면 좋겟는데..
웃는 얼굴로 끝까지 서로를 바라본다면 좋지않을까요..

댓글 '4'

2004.01.29 09:42:34

태화역의 신현준씨 훌륭했어요.
사랑을 감추며..오빠로서 보호자역할하려는 내면 연기가 돋보이더군요.

꽃반지

2004.01.29 11:07:36

어제 현준씨의 연기를 보고나니
자신의 목숨까지 바쳐 정서를 살려 놓으려했던 태화의 노력이 헛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 또 드는군요. 그가 천국에서 행복한 정서를 보며' 정서야 행복하니?'하고 웃는 모습의 나레이션으로 끝났으면,,

유리우스

2004.01.29 11:08:01

신현준씨 연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답니다,^^

jiwoolove

2004.01.29 16:51:00

글쵸...진정한 연기자라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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