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 17회 장면중..끝장면..(동영상내림)

조회 수 3503 2004.01.28 23:18:19
운영자 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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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지우하늘

2004.01.28 23:21:17

역시 빠르신 현주님~ 구름다리(?)에서 지우님 구를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어디 다치진 않으셨는지.. 지우님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성희

2004.01.28 23:24:25

현주님 진짜.. 발빠르시다....
지우언니 얼굴에 피곤함이 만연해요..
빨리 촬영끝내구.. 지우언니 푹 쉬셨으면..
물론 아쉽기도 하지만... 지우언니 너무
아파보여서.. 그것두.. 싫어요..
지우언니 오늘 연기 너무 좋아서.. 내일 만땅 기대됩니다.^^

미카

2004.01.28 23:26:11

올해 5살된 제 조카가.. 최쥬~~함서 훌쩍거리더군요. 운다고.. 따라우는... 이제 겨우 5살인데.......

장미애

2004.01.28 23:42:36

오늘의 명장면은 이 장면인것같아요
너무 연기 잘하셔서 너무 슬퍼요....

jiwoolove

2004.01.28 23:46:14

얼음위에서 오열하는 지우언니 연기에 눈물 한바가지 흘렸어요....아직두..머리가 띵~~하네요...
어찌 저리 연기를 실감나게 하는지....고생두 많으셨을텐데...눈물 연기까지....참 대단하구나..싶어요..

난

2004.01.28 23:50:25

오늘 지우님 연기 어떤 칭찬의 말로도 부족한듯...

제니

2004.01.29 00:45:15

조금은 매끄럽지 못해서 미약해보였던 장면들도 있었지만..
배우들의 명연기에로 모든게 다 용서가 됐답니다.
최고의 열연을 보여준 지우님..정말 대단했었요.
두분 파트너에게도 큰 박수를 보냅니다

†토끼지우†

2004.01.29 02:47:27

이 장면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정말 몸 깊숙한 곳에서 한번에 벅차오른 그런
느낌이었어요. 저희 엄마도 우시고..
태미라 싫다면서 막 화내시고.. 우울한 저녁을
보내고 천계땜에 잠이 안와서 새벽에 또 컴터를 켰어요.. 오늘이 정말 기대되네요~!!

슬퍼요...

2004.01.29 07:20:15

어제 방송보면서도 너무 슬펐지만...
새드라마 광고를 보고는 더 슬펐답니다...
이제 정말 끝나나보다...하구요ㅠㅠㅠㅠㅠ

맑은 눈물

2004.01.29 09:36:10

어제는 지우씨 정말 안스럽더라구요.
추운데 구르고, 넘어지고, 얼음위에서 기어다니구.....
그래도 지우씨 연기 정말 좋았어요.
끝이 슬퍼서 좀 그렇지만.....
겨울연가 때처럼 한동안 천계에 빠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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