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를 떠나 보내는 태화의 아픈사랑 ...

조회 수 3109 2004.01.27 20:43:48
수와로
 



























못다한 사랑 - Ray (레이)



꿈인 줄 알았죠. 나를 만나러 온 그대

단숨에 정신없이 달려 나갔죠

변한 게 없네요. 금방 후회가 되네요

더 이상 그대는 내 사람 아닌데

걱정 돼서 왔나요

혼자 남은 나 혹시 잘못될까봐

맘에 걸려 지금껏 나 때문에 힘들어 했나요

아무 걱정 말아요. 난 괜찮아요

바쁜 일이 많아서 정신없이 보내죠

안심해요 날 잊어도 되요

오늘이 마지막 다신 날 찾지 말아요

돌아가 그 사람과 행복해 주세요

사랑하는 사람을 또 보냈네요

나의 거짓말 앞에 마지 못해 그대가 또 가네요

부디 잘 살아요

돌아보지 말아요 나같은 사람

바보처럼 사랑을 잡지도 못한 사람

그대에게 짐이 될 뿐이야

다 잊어야 해요

아무 걱정 말아요 난 괜찮아요

바쁜일이 많아서 정신없이 지내죠

안심해요 날 잊어도 되요

남자란 이유로 매일 눈물을 참아요

오늘도 취해야만 잠들 것 같네요...

오늘도 취해야만 잠들 것 같네요...



내가 꿈을 꾼건 아니지.

너가 나에게 오는 길을 잊지않고

잠시 나마 얼굴 보여줘 고마워!

너가 태어나줘서 고맙구

날 찾아와줘서 고맙구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



못다한 우리사랑

다음 세상에서나마

꼭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랄께..

왠지 가슴속에 차가운 겨울바람이

살을 에이며 아려오네요..

너가 없는 이세상은..



나에겐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잠시나마 널 사랑하게 해줘서..



너와 함께한 순간들이..

내 생에 소중한 시간들이었죠..

고마워요..

부디 행복하길 바래요.





누가 그랬죠?

시간이 흐르면

몸이 멀리 있으면

마음도 멀어진다고

나에게 넌

내가 잃어버린

반쪽인것같아요..





널 생각하면

마냥 그립고 가슴이

가슴이 두근거리며

떨리어  무너져 내리곤했죠..





널 힘들게만 하는내가 너무 싫어..

부디 행복하길 바래요!


이제 그댈 떠나보내줄께요..



가끔 너에게로

달려가고싶은데

그러면 안돼는거 잖아요.

나 왜이리 바보같죠!


요즘 난

그의 그림자를 찾곤하죠.

이곳이 사랑이 꽃을 피우는

마음이 숨쉬는

우리들의

공간 쉼터요, 이길바래며.

가끔씩 들렸다

쉬어가는 이곳은 천국이죠..


아마 우리네 삶의 정거장이며


행복함 뒤에오는

안타까움으로

작은 한숨이

긴 여운으로 돌아오곤해요..

그래두 난

이렇게라도 그대를 향한

내마음을

날려 보낼수 있어 행복해요..





이곳은 그리움으로

외로움의 지친

내안의 쉼터요

다정한 친구죠

지우님 그리고 이곳 언냐 그리고 더정한 벗들 그리고 귀여운 동생들

언제나 변함없이맑은 마음으로

살아가길 바래요..





우리 이렇게나마

그리워하며 살아가요..

오늘은 왠지

정서를 떠나 보내는 태화의 마음을 알것같아요..

이 세상에

존재한 것만으로도

행복이라 생각하며 살아갈 그..


어느날 찾아온 그녀의 불행앞에

가슴이 무더지고 마는

사랑에 굶주린 외로운 남자 태화..

그의 커다란 눈망울 속에

외러움과 슬픔을 머음은

닫힌 가슴을 정서는

따스하게 감싸줬었죠

사랑을 받지못한 이의 어두운 그림자를

정서의 맑고 밝은 사랑으로

그는 서서히 살아있음을 감사했죠..

그런 정서가 세상을 떠난데요

태화는 절규하죠 ..


널 만나 난 너무 행복하구 두려웠다구..



마치 판도라의 상자처럼

불행뒤에올 작은 희망을

난 몰래 키워 왔다구..

그러나 너의 사랑을 알기에 널

떠나 보낸다구..

네가 그보다 널 들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와 함게한 너의 모습이 행복이였음을

이제야 알것같아.

내전부를 다버린다해도

너의 사랑을 지켜줄거야..



내 생이 다하는 날까지..

넌 나의 사랑하는 소중한

바라보기도

아까운 사람이니까..



고마워 정서야.

정말 고마워!

날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그래서 난 지금

이대로도 행복해..





사랑해..안녕.....

정서를 떠나 보내는

태화의 마음이 아마 이럴것 같아요..

너무 가슴이 시리고 아파오내요


태화야 너무 아파하지마.

아마 정서두 너의 사랑을 고귀하게 생각할거야..

부디 다음 세상에선 아름다운

행복한 사랑하길바래..

사랑하는 이들이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안녕하세요!


지우님 그리고 스타지우 친구들 그리고 언냐 동생들..ㅎㅎ


요즘 이곳은 겨울 장마로

겨울 비가

하염없이 내리고 있죠..

우집에서 가까운

마운틴레몬에는

눈이 내려 새 하얀

설경으로 환상이죠..





하얀 눈속에 푸른 솔잎이

푸르름으로

청초하게 눈이부시게 아름다움으로 다가왔죠...

산위엔 눈밭이구 산아래

사람들이 사랑을 나누며





가끔은 삶이 힘들다

투정도 부리며 투닥거리며

꾸려가는 모습들이

아름답게 다가와요..

제가 좋아하는 곡들을 담아봤어요..즐감하시길..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애리조나에서 수와로..





영상소스 츨처: 뽀숙홈의 뽀숙님


댓글 '2'

코스

2004.01.27 21:34:54

수와로님...그동안 잘지내셨어요..^0^
요즘 스타지우의 많은 별지기님들은 이쁜 두사람을 보낼 시간이 다가옴에 무척이나 힘들어하는 시간을 보내고있답니다..
넘도 아프게 가슴앓이를 하는 분도 계셔서...벌써부터 걱정이랍니다..ㅡ.ㅡ;;
수와로님....늘 행복하세요...네!! ~.^

뽀유^^*

2004.01.27 22:21:17

영상출처 뽀숙님은 뽀유^^* 친척 가튼데여 ...^^
잘 감상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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