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전에 지우공감이라는 이름을 사용했었구요,
한 동안은 꾸준히 눈팅만 하다가,
팬이라는 임시 네임으로
천국의 계단을 통해 만나는
예쁜 지우씨 모습을 많이 담아두고 싶어서
때로는 캡쳐로,
또 때로는 플래쉬로
예쁜 지우씨의 성실한 연기장면들을 올리곤 했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전...
아무래도 스타지우를 멀리할 수가 없나봅니다.
지우씨가 좋아서...
그리고 이 집의 점잖고 애정어린 가족들이 있어서...
아마...
꾸준한 눈팅과 지우씨 응원하는 일은 제게 계속될 듯합니다.
그래서,
부르기 편한 짧은 이름으로 커밍아웃하려고 합니다.
j라는 이름은 지우씨의 영문 이니셜의 j와
제 본명의 영문 이니셜의 j가 함께 만나는 이름입니다.
팬피활동에 적극적이진 못할 수도 있지만,
늘 이곳의 활동을 응원하는 팬으로 남고 싶습니다.
저의 커밍아웃을 환영해주시는 거죠?
감사합니다.
.............. 글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