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 눈탱탱이




    어쩜 저렇게도 키쑤를 이뿌게 할수 있답니껴?

    이번 천국계단에선 트렌디드라마가 보여줄수 있는 이뿌고 아름다운
    연인의 모습은 죄다 담아주는것 같슴다.

    에로틱한 장면들이 전혀 야하지 않으면서도 사랑스런 감정의 표현은
    그 어느 드라마에서도 볼수 없는 장면들이 모두 다 연출되고 있슴다.


    내 심장이 떨리고...

    내가 정서인냥...

    다가오는 사랑에...

    꺼져갈것 같은 사랑에...

    맘이 아려서
    저미는 가슴을 주체하지 못하고

    송주와 같이 굵은 눈물도 흘려보지만..
    안타까운 사랑은 자꾸만 그림자처럼 사라지려함다.



    허거걱~

    저렇게 상우랑 지우랑 둘이 어울릴것이라곤 그 어느 누가 예상했으리요..
    ㅋㅋ 난 했지만서도..






    누가 그러데요....

    요즘 수,목요일엔 뭘로 볼까 무지 고민한다구요..


    천계로 올라갈까나?
    아님 천생연분으로 무거운 맘이나 비워 볼까나?
    것도 아님 뒷끝이 좋다는 꽃보다 아름다워를 볼까나??


    ㅋㅋㅋ그분은 결정을 아주 잘 하셨더만요..
    본방은 천계로
    재방은 천생연분으로
    그리고 시간 남겨놨다가 꽃~~~워를 본다구요!

    천계는 이장수감독의 시청자의 욕구나 구미를 너무 잘 알아서 땡기고
    요리를 허벌나게 잘 하는 여우같은 감독이라구..
    그래서 보는 순간까진 그 드라마에 중독이 되어서 본다구여..

    허걱~
    그러고 보니 이 또탱이도 시방 중독 증상이야요!!







    고두심여사의 연기가 너무도 현실적이어서 전률이 든다구여?

    난요...지우가 어느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드라마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
    사랑스런 여인역을 너무 잘해서 전률이 오는데여?

    언젠가 지우도 나이가 들면....
    그때는 고두심과 같이 아주 현실에 가까운 연기를 할수 있지 않을까욤?

    그러니...그렇게 꽃보다.....의 고여사와 천생연분의 황여사랑
    너무 그렇게 비교하지 말았슴하네요.

    그 사람들은 그사람의 역에 충실하고 있는거구..
    지우는 지금 자기 역활에 최선을 다하구 있는거야요.

    같은 레파토리에...똑같은 연기라구요?

    정말요?
    전 아무리 살펴봐도 다르든디?

    연수는 연수였구여
    유진은 유진이였어여..
    글구 지금 지수는 지수였고 정서는 정서였어요!

    그렇게 이미지 깎아 내려는 뭇 비평가 내지는 지우의 안티님들...
    다들 욕들을 그렇게 하면서도 드라마 시청률 올려줘가면서
    끝까지 보시는 이유는?

    아~네!! 그렇쵸?

    두사람의 연기가 잼나서 보시는거 맞으시다구요???





    스타지우 가족님들...행복하소서~~~~!!



    꼬랑지...
    저 눈구경 엄청시럽게 마니마니 하구 왔심다!
    눈구덩이에 훌렁덩 빠지고픈 소원 이루고 오니
    저의 머리가 텅빈듯 아주 맑습니다.

    좋은 명절되시구여...행복하소서~









    사진들...다음천계까페에서 펌

댓글 '6'

jan

2004.01.20 08:02:15

They're just jealous.
Why do you think they pick on every drama that becomes a big hit? (Well except for the historical dramas like DAE JANG KM.)
Love is in your arms (Sa- Rang- Ûl- K-dā-pum-anae), was also a big hit but everyone also picked on that!

WLS was also picked on.

Now Stairs of Heaven is the target.


The top three that I just mentioned are my favorite.
I've watched Stairs of Heaven ten times already because I only have six episodes.

I love it because it's very interesting and basically, everything is great.
My family is dying to see the next episode right now.

자몽

2004.01.20 09:51:29

댓글을 안 달수가 없게 만드시네요..첫번째 사진 정말 너무 사랑스러워요. 한때 2년전 첨으로 드라마에 빠져 현실과 연기를 구분 못하면 지낸적이 있었어요..하지만 다 뛰어난 연기에서 나온 거더라구요 그 때를 생각하면 괜히 맘이 울적해 지네요..두 사람의 어울림이 2년전과 못지 않네요// 아니..더 환상적인듯...눈탱이님 아침부터 멋진 선물 잘 받고 갑니다..
행운 만땅인 하루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여

★벼리★

2004.01.20 14:29:36

저도 유진이는 유진이고연수는연수고 정서는 정선데 왜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또또 눈탱탱이님...^^

JS&SJ

2004.01.20 19:53:51

정서랑 송주 너무 잘 어울리고 너무 사랑스러워요..둘이 같이 있는거 보면 항상 저도 모르는 사이 제 입가에 웃음이 지어져있죠..

Jennifer O

2004.01.21 01:49:17

Coincide with you Jan. People are so eye-sored. The more sour they are, Jiwoo is bound to be more lucky and Stairways of Heaven more and more popular. The way as it is, Stairways will definitely be well received everywhere, just like WLS! May be even hotter... I love Stairways and have already made my reservation of the DVD and VCD at my regular store. My bunch of friends is also looking forward to this lovely drama. Cheers and may success be with Jiwoo, Sangwoo and all ~~~~

Tan Li Li

2004.01.21 02:30:28

Well, I strongly believed that no matter how people wants to pick on our princess, it will only makes us, her die hard fans love and support her even more!!! Right, dear fellows sisters and br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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