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어 그대에게 향하는 내마음이 하늘에 닿아서 보지 못한 이 하루가 한 달보다 더 길게 느껴진다. 가슴 떨린 고백의 말은 없었지만 진정한 사랑이기에 그리움보다 더한 기다림이란 색깔로 숙성되어있다. 사무치게 그리워 낮은 바람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조그만 대화 창을 바라보는 마음이 너무 아려온다. 그대를 만나고픈 마음 답답한 침묵으로 각인된 아픔으로 되었기에 보고 싶어 미치겠다고... 죽을 만큼 보고싶다고...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는 사랑이라면 한없이 기다리겠다. sunny지우
2004.01.15 22:07:34
2004.01.16 01:15:05
2004.01.16 07:35:33
2004.01.16 09:29:43
2004.01.16 09:44:48
2004.01.16 10:20:56
남은 회의 천국의 계단의 화이팅을 위해서~~~
지우님의 건강과 순조로운 촬영을 위해서
기도 많이해주세요...
평안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