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바이올렛 정원의 날리스님
웃고 있지만..울고 있는 둘의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 눈물이 나려 하네요...
모두 그러했지만..., 그 중 12회분이 가장 많이 슬프고 안타까웠던 것 같아요.
두분은 정말 송주와 정서가 되어있었습니다...
표정 연기 하나하나...움직임 하나 하나...
마치 실제 상황인 듯...둘의 슬픈 사랑 이야기가 가슴을 미어지게 했습니다.
모두 같은 느낌이었을테죠?!
( 두 분의 연기에 진심어린 박수 보내드립니다... )
어느 한 장면도 그냥 지나칠 수 없을 만큼 마음 속에..머리 속에...감동으로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래.토.록...
천계관련 배우님들과 스탭분들에게 ,그리고...
이 곳에 함께하는 스타 지우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함께.., 화이팅 보냅니다...
꼬랑쥐)
어려운 부탁 드려도 될까요?^^
키스씬을 비롯한 여러 장면들은 많이 올라와 있는데...제일 저를 가슴 아프게 했던 장면이었던...
그리고, 상우님의 연기가 특히 돋보였던...롯데월드에서 나와..친구에 대한 얘기를 주고 받는 장면에서 부터
정서를 차에 태워 보내는...그리고, 한참을 그 곳을 떠나지 못했던..송주의 모습까지...의
캡쳐나 동영상을 만날 수 없을까 해서요...
염치 불구하고...여러 님들께..부탁 함 드려볼께요^^*
참, 글구..12회 마지막 장면..넘 예뻤죠?!
연기는 물론 이고 음악까지 완벽한 화면인것같네요
저두 이 장면 동영상으로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