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천계를 보면서 너무 울어서 얼굴에
붉은 반점이 생겨버렸답니다.
제 피부가 민감성 피부라서.....ㅎㅎㅎ
운동도 안가고...모든 약속도 포기하고...
12시면 올리던 슬라이드도...
천계를 다시보느라
뺀질거리며 게으름을 피우곤 한답니다...*^^*
그런 모습으로....
천계 페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요즘 코스랍니다..
정말 좋은 사람과 한 해의 마지막 시간을 함꼐 보내고
새해 첫날을 지우씨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무지 즐겁워 하면서도...
그 휴유증을 크게 앓고있네요..
그동안 지우씨의 연기에 너무도 목말라 했었잖아요.
그런데...
우리 스타지우 안에서 별지기들의 특기인
은근과 끈기로 느긋히 기다리다보니...
지우씨의 명연기와...
시청률 40%를 뛰어 넘는 좋은 소식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요즘 무지 행복합니다.
오늘은 새해 첫 "작은사랑실천" 를 가는 날이랍니다.
오늘 하루를 지우씨가 안겨준 즐거운 마음
그대로 행복하게....
사랑하는 맘으로......
그렇게 밥 퍼 아짐 역활을 씩씩하게 잘해내고 올께요...
모두모두 좋은 날 보내세요..^^
맨나당 왜~~이쁜거야 묻지만 말고 보시게나 .거..눈도 크신분이 ...ㅋㅋㅋ이유를 알면서도 나둥이네여 ㅋㅋㅋ
에고....오늘이네요 ..종묘 작은 사랑실천 .다행히 날씨가 따뜻해서 어르신들이 식사 하는데 춥지 않아서 좋겠어요 .마음도 추울텐데 몸까지 추면 안되자노 ..후후~
서너시간 후에 봅시당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