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날들>의 왕팬입니다.
그로인해 지우씨도 좋아하게 됐구요..
요즘 그 유명한(?) <천국의 계단> 보고있습니다..
밧뜨,,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아날의 장면들을 떠올리게 만들더군요..
내용면에서 다른드라마랑 비슷하다는 소리도 듣지만..
송주의 캐릭은 민철이로 착각하게 만들더군요
물론 같은 이장수 감독님 작품인거 압니다...
하지만 정서네집,베란다..등은 그렇다쳐도
지난주 정서가 디자인 스케치 할때 바라보는 송주의 모습이나
바닷가에 둘이 서있는 장면, 오늘 자는척 하는 송주에게 옷 덮어주는 씬,
호텔에서 커튼 젖히는 것, 무릎꿇은 씬,,더군다나 8회 예고편에서 송주가 옷 입고 샤워하면서 흐느끼는 씬,,,은 장소까지 똑같더이다..리츠 칼튼호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일일이 설명안해도 아날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아마도 다
느낌이 같으시리라 봅니다..
자기작품 자기가 모방하는데 뭐라는 못하겠지만..
아날에 미쳐 장면장면 대사하나까지 몽조리 기억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참으로 잔인한 일이네요..ㅠㅠㅠㅠ
지우씨도 드라마 찍으면서 아마도 느끼겠죠...
장수 감독님!! 좀 크리에티브해집시다..당신의 작품좋아했었는데..
걍 늦은밤,, 천계도 좋지만 아직도 아날이 그리운 뇨자의 넋두리였습니다.
그로인해 지우씨도 좋아하게 됐구요..
요즘 그 유명한(?) <천국의 계단> 보고있습니다..
밧뜨,,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아날의 장면들을 떠올리게 만들더군요..
내용면에서 다른드라마랑 비슷하다는 소리도 듣지만..
송주의 캐릭은 민철이로 착각하게 만들더군요
물론 같은 이장수 감독님 작품인거 압니다...
하지만 정서네집,베란다..등은 그렇다쳐도
지난주 정서가 디자인 스케치 할때 바라보는 송주의 모습이나
바닷가에 둘이 서있는 장면, 오늘 자는척 하는 송주에게 옷 덮어주는 씬,
호텔에서 커튼 젖히는 것, 무릎꿇은 씬,,더군다나 8회 예고편에서 송주가 옷 입고 샤워하면서 흐느끼는 씬,,,은 장소까지 똑같더이다..리츠 칼튼호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일일이 설명안해도 아날을 보셨던 분들이라면 아마도 다
느낌이 같으시리라 봅니다..
자기작품 자기가 모방하는데 뭐라는 못하겠지만..
아날에 미쳐 장면장면 대사하나까지 몽조리 기억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참으로 잔인한 일이네요..ㅠㅠㅠㅠ
지우씨도 드라마 찍으면서 아마도 느끼겠죠...
장수 감독님!! 좀 크리에티브해집시다..당신의 작품좋아했었는데..
걍 늦은밤,, 천계도 좋지만 아직도 아날이 그리운 뇨자의 넋두리였습니다.
댓글 '6'
꿈꾸는요셉
아무래도 연출하신 분이 같은거라 자신안에 담고 싶은 감성은 어쩔 수 없는거겠죠..
그러나 일단 지우씨를 제외한 배우들이 다르니까요..
그런면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넘기고 있답니다.
여름에 봤던 윤석호감독님의 여름향기도 겨울연가에 빠져있던 사람들에겐
힘든 부분들이 다소 있었잖아요.
문제는 우리인거 같아요...
한 번만 보면서 행복해 하면 될껄...
왜 그렇게 반복해서 보면서 몰입도 힘들고 연기자의 모습도 오버랩시키고....ㅠㅠㅠㅠ
감독님은 우리같은 팬들은 싫어하실려나.....?
그래도 난 오늘 <천계>녹화하면 볼꺼다......
그러나 일단 지우씨를 제외한 배우들이 다르니까요..
그런면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넘기고 있답니다.
여름에 봤던 윤석호감독님의 여름향기도 겨울연가에 빠져있던 사람들에겐
힘든 부분들이 다소 있었잖아요.
문제는 우리인거 같아요...
한 번만 보면서 행복해 하면 될껄...
왜 그렇게 반복해서 보면서 몰입도 힘들고 연기자의 모습도 오버랩시키고....ㅠㅠㅠㅠ
감독님은 우리같은 팬들은 싫어하실려나.....?
그래도 난 오늘 <천계>녹화하면 볼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