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의 파트너

조회 수 3624 2003.12.22 16:26:39
김영숙
배용준씬 애인이 생겼다네요. 울지우씨도
멋진 애인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네요.

댓글 '22'

눈팅

2003.12.22 17:24:04

더이상 그보호자같은 팬들의 공격을 안받는다고 생각하니 막 신나는거 있죠...윽~~~~~~~~지긋지긋한 그인간들...

2003.12.22 18:31:45

저도요. 지우씨 축하해요. 이젠 그쪽 사람들 지우씨 이름 입에 올리는 일 없었으면해요.

프레지아

2003.12.22 19:08:05

용준님..축하 드려요..^^
글게요...저도 우리 지우님이 멋진 애인 생겼으면 좋겠읍니다..^^
일과 사랑 모두 성공하시길...
지우님 ~화이링.!!~

2003.12.22 19:46:52

정말 맨 먼저 그생각이 떠오르더라구요. 다시는 그사람들 입에서 오르내리는 일이 없기를....그사람들 머리에서 지우씨란 이름이 아예 지워지기를 빕니다.

박수

2003.12.22 19:52:06

압박과 설움에서 해방된
오늘을 독립기념일로 선포하며
해방의기념으로 만세 삼창을 외칩니다.
십년묵은 체증이 내려간듯 속이 시원한게 살맛납니다.
천계대박 만큼이나 기쁜소식입니다.

앗싸

2003.12.22 20:26:06

배용준에 압박(?)에서 벗어나게되 속 시원하네^^

팬..

2003.12.22 20:27:27

정말 속이 다 시원하네요..
내림이 선한집안이 있고 악한 집안이 있듯...
스타의팬도 그와 똑같더라구요...
작품이라도 앞으로 배군과 만나지 마시길^ ^;;;

2003.12.22 21:12:08

속이 다 시원하네요
그동안 그의 못된 팬들 때문에
지우씨 욕깨나 얻어드렷죠
그때마다 화가나서 죽겠더군요
이제 정말 속이 후련하네요
배용준이뭐가좋아서 그러는지 지우씨헐신 낫죠
배용준 팬들 각성하고 용서를발러요

영원한팬

2003.12.22 23:58:00

다들 저의 맘이랑 똑같네여~ 정말 속이 펑~ 뚤리는거 같아써여~ ㅎㅎ
언니두 멋진 남친 생겨서..남친의 보살핌(?)받는 모습 빨랑 보구 싶어여..ㅋㅋ

코스

2003.12.23 00:08:25

이젠 더이상 그들의 팬들과 엮이는 일이 없겠지요.
정말..정말 더 이상은 아니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지난 시간 부분부분들이 악몽같기만 합니다

흠...

2003.12.23 01:28:30

시원합니다.
다시 또 야그 꺼내면 그 팬들 사람도 아니겠죠..
지우님도 좋은분 만나셔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천계도 대박났는데..몸 생각하셔서 일하세요..
요즘보니 얼굴이 느무 헬쓱하고 안됐던데..
화이팅입니다.

팬1

2003.12.23 01:36:00

저도 눈팅님 말씀처럼 그 보호자같은 팬들에게 공격의 대상이 아닌 지금 현실의 감사하며..부디 그의 사랑이 완전한 사랑으로 맺길바라며..
사람의 인연이란건..
궂이 애쓰지 않아도 때가 되면 천상배필을 맞이하기에 지우님의 운명적인 사랑도 궁금하지만..앞으로 배우 최지우란 이름석자 앞이나 뒤에 "진정한 배우" 최지우란 타이틀을 보고 싶습니다.
그꿈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지우님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최지우 화이팅~~~

뉴질랜드팬

2003.12.23 06:27:02

자기 팬들이 그렇게 우리 지우 못잡아 먹어
안달이었는데 왜 그냥 가만히 있는지 그래서
늘 미었고 정말 우리 지우씨랑 무슨 썸싱이
있나 하며 조바심을 내엇거든요. 확실하게
아니라서 너무 좋아하고 있읍니다.
이제 배용준씨를 제외하고 우리 지우씨 곁에
함께할 아름다운 님이 누구일까 상상하니
정말 너무 행복합니다. 정말 싱그러운, 쿨한
의리있는, 절대 가식적이지 않는 멋진남자들
많이있잖아요. 극중이지만 송주같은.....
그래서 저는 지금 너무너무 기분이 좋읍니다.

지나가다

2003.12.23 09:26:15

정말 경축할 일 아닙니까....증말 그 보호자 팬들 생각만해도 절로 한숨이...
그 보호자 팬들 이번엔 가만있을런지...그 여인네도 갑자기 불쌍하다는 생각이..벌써부터 신상공개하고 난리더만...쯧쯧

꿈꾸는요셉

2003.12.23 10:15:00

우리 모두에게 박수를...
겨울연가의 모습으로 기억되는 멋진 두분이 되실 수 있겠죠.
지금은 <천계>밖엔 생각이 안나네요...
상우님도 좋고 현준님도 좋고....
앙드레선생님.. 다음 작품에 <천계>팀의 환상적인 분위기... 어떠세요?
앙드레선생님의 멋진 무대에 환타스틱한 의상을 선보이는 송주와 정서....
넘 예쁘겠다...
그 날이 왔으면....

눈팅

2003.12.23 10:18:24

저는 상우님만 좋아예.ㅎㅎㅎ

만세!만만세!!!

2003.12.23 12:03:26

얼음동동 시원한 동치미를 동이째 마셔도
이보다 더 시원할순 없을겁니다.
한해동안 묵은 찌꺼기를 훌훌 털어내고
앞으론 부디 제발 좋은일만 있을거라 믿고 확신합니다.
내일 천계볼땐 기쁨이 두배일것 같네요.

박수2

2003.12.23 13:20:18

위에 박수님의 답글에 동감 100% ...
그나저나 우짜노!!! 보호자팬님들...
진짜 보호자가 나타나셔서...

찔레꽃

2003.12.23 13:23:53

가뭄에 단비같은 용준씨 연인의 소식
얼마나 반갑던지...
용준씨 축하드려요!!!!
내일은 천계가 방영되죠..
송주이와 태화의 사랑이 저도 다 좋으니...
복터졌습니다.ㅎㅎㅎㅎ

제니

2003.12.23 17:18:44

세상에 "이보다 더 좋을순 없다"라는 말이 지금 제 기분이네요.
저도 지우님 소속사에서 강하게 부정을 안하셔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많은 말들을 아껴왔는데...
이젠 그럴 필요없지요....그분에게 연인이 생겼다는 소식에..
제가 휴~우 하고 마음이 다 놓이드군요..
조금이라도 더 많은 세상을 살아온 저로서는
편안해보이지 않는 성격이 무척이나 마음에 걸렸답니다.
지우님....남자의 자상함은 오랜시간이 동안 변하지 않는다는게 힘든일 아닙니까..
그렇지만 천성적으로 성품이 온아한 사람은 은근한 온돌같은 열기로 오래가지요..
마음이 여리신 지우님...온아한 성품을 지닌 짝을 만나길...
정~말 진심의 마음이 변하지 않는 그런 분 만나기를 바래봅니다.

2003.12.23 23:05:03

이번엔 진짜 결혼하길....
"배"짜만 들어도 정말 지겹습돠....

별지기2

2003.12.24 10:02:15

그레게요 ..그래서 .이래서 말을 너무 아낀 내 자신이 한심스러워 요 몇일을 맘고생이 이만 저만 아닙니다 .
이젠 그 환상에서 다시 태어 나렵니다 .잘됐다 싶구요 ..생각했던 것처럼 그에 행보는 쿨만은 아니더이다 .
장안에 있는 돌 다 맞게 한죄 .....갚으라고는 하지 않드라도 이제는 지발 아끼는 사람이라면 부디 목숨다해 보호하시길 바래요 .
옆집이 돌맞아도 앞집이 보호합디다 .후배가 고리 보호자 같은 팬들에게 돌을 맞아도 눈하나 깜딱 안하드먼 ..이쟌 철이 들었나 경국지색 우왕좌왕 하는 꼴이라니 .....허허허~
이쟌 ..준상이로만 기억할렵니다
제니님 ..팬님에 말에 동감 열두번 때리고 ...오~
지우님..지우님에게 어울리는 반듯한 가정에서 자라신 분 만나서 백년해로 하시길 .....꼬옥 그리될거라 믿습니다 .후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7452 &lt;기사스캔&gt;권상우 [4] 유포니 2003-12-22 3285
17451 [클릭!현장에서] 이별·재회…한 여자 두 키스 [2] 삐노 2003-12-22 3161
17450 ■ 권상우 "사랑은 돌아오는 거야" [3] 지우사랑 2003-12-22 6494
17449 [촬영현장을 가다] SBS '천국의 계단' 앗!'최지우 키스 기습 사건' [1] 프릴리 2003-12-22 3148
17448 [촬영현장 큐!액션] ‘천국의 계단’,몸은 덜덜 마음은 훈훈 [1] 프릴리 2003-12-22 3275
17447 우리 지우씨의 투혼에 용기와 힘을 얻어 더욱.. [3] 미리여리 2003-12-22 3196
17446 [클릭!현장에서] 이별·재회…한 여자 두 키스 [기사둘] [2] 지우사랑 2003-12-22 3391
17445 여러분~~지금 vip에서요... [3] 눈팅팬 2003-12-22 3110
» 지우씨의 파트너 [22] 김영숙 2003-12-22 3624
17443 드뎌 가입했어요..^^ [8] 해밀 2003-12-22 3267
17442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2] 눈팅팬 2003-12-22 3101
17441 지우씨 저도 가입했어요. [9] 이미정 2003-12-22 3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