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울 때는 볼을 맞대는 게 최고?’
미남 미녀 톱스타 권상우와 최지우가 볼을 맞댄 채 온 몸을 껴안고 하룻밤을 보냈다.
전국이 영하권의 추위로 꽁꽁 얼어붙은 지난 19일 밤,권상우와 최지우는 인천 무의도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스페셜 ‘천국의 계단’(극본 박혜경·연출 이장수) 촬영장에서 언 몸을 녹이느라 꼭 끌어안아 주위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이 장면은 바로 이날 두 사람이 가장 기다렸던 추억 신. 밤새도록 추위에 떨었던 두 사람은 이불 속 연기가 ‘OK’ 사인을 받은 후에도 한동안 이불 속에서 나오지 않아 제작진의 눈총을 사야했다.
/무의도(인천)=전형화 aoi@sportstoday.co.kr
[스포츠투데이] 2003년 12월 21일 (일) 13:03
미남 미녀 톱스타 권상우와 최지우가 볼을 맞댄 채 온 몸을 껴안고 하룻밤을 보냈다.
전국이 영하권의 추위로 꽁꽁 얼어붙은 지난 19일 밤,권상우와 최지우는 인천 무의도에서 진행된 SBS 드라마스페셜 ‘천국의 계단’(극본 박혜경·연출 이장수) 촬영장에서 언 몸을 녹이느라 꼭 끌어안아 주위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다.
이 장면은 바로 이날 두 사람이 가장 기다렸던 추억 신. 밤새도록 추위에 떨었던 두 사람은 이불 속 연기가 ‘OK’ 사인을 받은 후에도 한동안 이불 속에서 나오지 않아 제작진의 눈총을 사야했다.
/무의도(인천)=전형화 aoi@sportstoday.co.kr
[스포츠투데이] 2003년 12월 21일 (일) 1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