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링에 허접하게 모니터를 올렸어요^^

조회 수 3114 2003.12.16 11:05:12
무녕이
내일이면 정말로 박빙의 승부가 나네요.
mbc에서 '나는달린다'가 끝나고 드디어 황신혜,안재욱의 맞바람 피는 드라마가 방영됩니다.
3~40대 층의 리모컨을 잡는 세대를 공략한것 같은 느낌이 드는 드라마지만,
요즘같은 어려운 시기에 '바람'이라는 주제로 한밤에 방영하는게..왠지 좋지만은 않아 보여요.
비록 황신혜,안재욱씨같은 연기자들이 출연해서 천계의 시청률에는 다소 변화가 생길거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모니터링에 허접한 글 하나 올립니다.
지우씨의..특히 드라마를 보면서 느낀거지만,명성에 안맞게 너무 과소평가된 여배우라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댓글 '3'

2003.12.16 13:29:44

그래요? 제 생각은 내일 시청률이 더 올라갈것같아요. 요즘 아무리 스타가 나와도 재미없으면 채널 안 가죠. 재욱씨 전작 '선녀와 나뭇꾼'? (맞나?) 시청률 참패였지않나~~~ '앞집여자'보다 도 못할것같은데.. 천계 화이팅입니다. 모니터방 가볼게요.^^

눈팅이

2003.12.16 21:12:17

무녕이님 "천생연분" 방영 시간은 내년 1월 1일입니다.

달맞이꽃

2003.12.17 07:40:19

어제 저도 한참만에 모니터 방을 가 봤어요 .무슨 조환지 죽어라 게시판만 오게 되드라구요 .후후`
여러님들이 지우님에게 격려 글을 많이 실어 주셨네요 .지우님이 많이 참고 하시고 힘많이 받으실겁니다 .
존날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05 기도 [3] WriteComte 2002-12-04 3110
304 지우님 감기 걸리셨다면서여?~ [4] 여니 2002-12-11 3110
303 JiWoo & Winter Sonata [3] Jennifer Ong 2003-01-04 3110
302 두 번째.. 슬픈 이야기..(이글도 정말 슬프더군요) [5] 지우愛 2003-01-06 3110
301 오늘 지우님이~~~ [2] 눈팅걸 2003-01-19 3110
300 사바띠 [모피 패션쇼] [8] 코스 2003-01-20 3110
299 잘알겠습니다.. [10] 작은연못 2003-01-28 3110
298 <사설>그럼에도 안티지우를 꿈꾼다... <3. 안티일 수 밖에 없는 이유> [4] 꿈꾸는요셉 2003-02-16 3110
297 지우님 예전기사(여성동아 97.8월호) [3] 눈팅팬 2003-03-24 3110
296 여기는 어쩐일로 앨피네 2003-04-11 3110
295 지우언니 오십만년전 잡지~올.가.미 [6] ★벼리★ 2003-05-07 3110
294 답답하다고 해야하나..뭐라고하지? [7] 항상 눈팅만 하던사람 2003-05-07 3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