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계단을 보고서............

조회 수 3147 2003.12.04 09:22:22
나그네
천국의계단, 정말 재미있네요..제 딸아이가 중2데 , 어제 학교에가서 많이 홍보를 했나봐요...
기대못지않게 재미있다며, 드라마 대박 날 것 같다나요...
참고 재아이는 여자아이이기에 ,귀티나고,잘생긴 왕자님 같은 송주가 무척 마음에 든다며 ,웃는 모습이 특히 짱이라네요.....
물론 정서도 착하고, 예쁘다며 빨리 지우언니나오는 2회가 보고 싶다고 날리에요...
아역들이 예상외로 너무 연기를 잘하더군요....
천국의계단 대박을 기원하며, 지우님의 또 다른 캐릭터 정서 사랑의 시선으로 잘지켜 볼게요...

댓글 '5'

유리우스

2003.12.04 09:56:22

그러게요.어제 푹 빠져서는 설거지도 몬하고.ㅎㅎ

큰새

2003.12.04 10:20:42

2살짜리 제딸은 자지도 않고 푹빠져 있던데...벌써 걱정이예요 밤잠이 없어질것 같아서ㅎㅎ.2살,6살,남편, 저 모두 다 팬이 됬네요

달맞이꽃

2003.12.04 10:46:23

나그네님 ...딸냄이들까지 ..후후후~
하기야 엄마에 기호가 몬지는 딸냄이가 제일 잘 알지요 .호호호~
따님도 그랬구나 ..울달들도 송주가 멋있다고 난리들이던데 ...근데 오늘밤엔 상황이 확 달라질것 같아요 .
드뎌 지우님이 나오잖아용 ..ㅋㅋㅋ
지는유...남편만 빼고 딸들이 다 ..팬이여요 .ㅋㅋ
원래 ..신랑은 연속극을 잘 안보는 편이라 ..후후후~
나그네님 ..오늘도 sbs에서 10시에 만납시당 ~ㅎㅎ

꿈꾸는요셉

2003.12.04 12:58:32

저도 9살 아들하고 같이 봤어요.
울 아들이 남녀의 애정씬만 나오면 몹시 당황해 하는데...
어제도 힘들어하더군요.
긴장감 때문인지... 계모의 구타장면에선 아이가 시청을 거부하네요.
끝나고 나선 흥미로워 하면서... 수요일과 목요일을 되새겨 보더라구요.
아마 이 들마가 끝날 때 까지...
전 혼자 깊이있는 감상을 하긴 틀린 것 같죠!

혜경

2003.12.04 13:39:51

아이들 반응은 다 비슷하네요 제 딸도 나 안봐 슬퍼서 안봐 하면서 열심히 보더라구요
실은 저도 혼자 푹 빠져서 감상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본방송땐 힘들거 같구 나중에 따로
다시보기 또 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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