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변명을 한다면 용서하실련지요..ㅋㅋㅋ
한동안 안보였죠?
그렇다고 절대 여기에 발을 끊은것은 아니지요..
날마다 간단히 글을 보고가긴 했답니다..
달력이 한장밖에 안남으니...
1년동안 해놓은 것이 제대로 해놓은 것이 없음에... 한숨쉬면서..
괜히 바쁜척하면서 외로와하고있죠.. ^^
암튼... 드디어 내일이면 천국의 계단이 시작되네요..
전 지우님이 티비 화면에서 나올때 마다 떨려요...
노파심 같은 거라 해야하나요??
잘해야 할텐데.. 지우님을 믿으면서도... 걱정도 앞서죠.. ^^
우선은 현준님과도 상우님과도 잘 어울리는 거 같아서...
안심입니다.
주인공들끼리 어울림이 없으면 드라마에 빠져들기가 힘드니깐요..
사실 남자주인공 두분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지만...
자꾸 보니.. 매력이 넘치네요.. ^^
물론.. 저에게는 일편단심 동건오빠가 있으니.. 세컨드라 써어드로.. ㅋㅋ
천국의 계단..... 대박났으면 해요..
지우님이 말했던 글루미썬데이같은 애절함이 가득한..... 그런.. 아름다운 드라마가 되길 바랍니다...
지우님.. 날씨가 추워져여~
감기조심하구... 연기 잘하세여..
지우님.. 화이팅!!!!!
나가 오늘쯤에는 앨피네가 올랑가 했데이 ~
암은 ..잠수가 좋다한들 수면위만큼이야 하겠노 .그챠?ㅋㅋ
글구 ..우리홈에 큰 경사가 낼인데 모두모두 함 모여야징 ~
고사는 못지내드라도 지우씨에게 힘은 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홍!홍!
에고 ..앨피네 한숨소리 듣기 싫어도 내 ..중신에미로 나서야 하겠다 ..
군데 ..피네야 ..지우씨 먼저 시집 보내뿌리고 니....가면 안되겠냐? ㅋㅋㅋㅋ
싫음말고~~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