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실천




1.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1월을 여는 첫날... 작은사랑실천을 잘 마쳤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많은 사연이 있고 어려움도 있으련만
각자의 마음에서 주변의 모든 일들을 접어두고...
함께 해 주신 우리 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큰 슬픔 중에도 시간을 허락해 준 유포니님께 마음의 위로를 드립니다.


유난히 배가 고팠던 그 날...
종묘 한 켠에서 진행되는 행사로 어르신들의 식사양이 많이 줄었기에
혹여라 오늘은 준비된 식사가 남지 않을까... 기대하며
그 분들과 함께 먹어보리라 외치던 즐거움의 시간도 잠시
... 결국 돌아서야만 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짠하게 아려오는 마음을 쓸어내렸습니다.

콩 한조각을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언젠가는 오셨다가 식사가 부족해서 그냥 돌아가는 일이 없는
그런 날이 오겠지요.


2. 12월에는...

12월은 6일<첫주 토요일>에 <작은사랑실천>이 있습니다.




3. 당신에게 행운을...

이 달엔 특별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첫번째로 활동후기를 올려주신 유포니님께는
<캐리비안베이>입장표 3장을 선물을 드립니다.
다음 달 6일 전에 필요하시면 유선으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4'

눈팅팬

2003.11.04 15:34:49

와~~~~~~~~~~~ 이럴수가 캐리비안베이 티켓 가격이 얼만데....왕!! 부럽당!!

달맞이꽃

2003.11.04 17:02:55

우이~~~~~~~~~~~~~~~씨~
케리비안베이 ..우짜노...안까와서리 .....잠수족이 서럽도다 ....예쁜 내아가들이 딴따다 하믄 내 ..기어이 잠수를 아뒤 할려고 했꼬마 나에게 행운에 여신은 외면하는구나 .심히 안타깝도다 ...거시기..그시기가 미워지는도다 ..ㅎㅎㅎ
와..나를 수면위에서 몬놀게 하는지 ..와~~~~나만 잠수를 시키는지 ..내 ..뜻한바가 아닐진데 ..ㅋㅋ캐리비언 아깝도다 ..ㅋㅋ
허튼소리 하게 내비둘걸 배아파 죽겠다눈 ..ㅋㅋㅋ 하튼 그건그거고 아픈거는 아픈거고 축하혀 ..포니야 ....힝~~~~~회장님 ..내두 ..어떻게 안될까요? ㅋㅋ

목련우리

2003.11.04 18:27:24

요셉님 처음부터 끝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그날 의상 컨셉 참말로 요새말로 짱이였었다눈.ㅋㅋ
근메 나두 이제 부터 캐리비안베이 티켓에 도전장을
던져야겠구먼유..ㅋㅋ

Jennifer O

2003.11.05 00:48:17

Somewhere my Love? Beautiful music! I feel very relaxed when listening to this 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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