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아름다운 사람들

조회 수 3120 2003.11.03 19:12:06
앨피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알아주기 전에
먼저 상대를 알아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신의 정당한 청을 거절할 때도
자신은 상대의 정당한 청이라면
거절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미워하여도
상대를 미워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를 악하게 대하여
생명의 위험을 느껴도
아름다운 마음으로 상대를
대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가 자기 뜻에 지배되듯
따르는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자신이 지배받듯
따르려 하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를 자신의 뜻대로
붙잡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아픔을 이기고
상대의 마음을 생각하며
상대를 고이 보내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를 자신의 뜻대로
정복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뜻에 따라 순종하고
정복당해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에게 무엇이나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할 수만 있다면
모두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에게 불필요한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내가
상대에게 상처를 입는 것을
마음 편하게 생각하는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상대를 배신하여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차라리 상대에게 배신당하기를
주저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자신을 버리고 떠나버린 상대를 위해
즈린 가슴 부여잡고 눈물로
축복해 주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자신을 배신하고
떠나버린 상대를 못 잊어
홀로 우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떠났던 상대가
다시 자기를 찾아 돌아와 줄 땐
지난날의 잘못을
다 용서해 줄 수 있는 사람이며
반가워 뛰어나가
영접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언제나 자신만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더 생각하고 살려는 마음이며
상대를 위해 모든 것들
희생과 봉사로...심지어는
자신이 생명의 위험에 처해도
상대를 배려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생각중에서**


Lost Without Your Love - Jessica

댓글 '2'

달맞이꽃

2003.11.03 19:25:19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얼굴에서도 나타나드라 ..
앨피네..그취? 히히히~
저녁은 먹었니?

앨피네~★

2003.11.03 20:15:27

지금 저녁먹고 왔어여~
오늘은 엄마가 해준 맛있 밥 먹었어여.. ^^ 넘넘 맛있어여... 엄마사랑이 가득해서 그런가봐여.. 히히
독립한지 석달이 되가는데..
집에만 오면 가기가 싫어지네요. 헤헤..
제가 원래 집순이었거든요.. ^^
달맞이꽃언니두.. 맛있는 저녁하셨어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31110 무거운 변신의 짐을 가볍게 벗다.(누비다 후기) [7] martina21c 2004-08-12 3124
31109 세븐데이즈 기사 입니다. [7] ★벼리★ 2004-08-12 3124
31108 최지우, 日서 자신 이름 붙인 브랜드 상품 출시<기사> [6] 이미정 2004-08-04 3124
31107 최지우 일본 강타 [4] 주주~ 2004-07-20 3124
31106 [re]<기사> 「 겨울의 소나타」첫시청률 20%추월 [1] 지우공쥬☆ 2004-06-21 3124
31105 천국의계단이요~ [4] 상우사랑지우사랑 2004-05-26 3124
31104 ... [3] 앨피네~★ 2004-05-26 3124
31103 바다에 바다만 있다는 편견을 버려! "제2회 인천해양축제" [1] 해양이 2004-05-11 3124
31102 갑작기 없어졌던 저의 행방 &몸소 실감한 해외에서의 지우언니 인기 [9] Flora 2004-05-05 3124
31101 지우 -그녀의 친구로 시작해서 우정이 깊은 배우자라면... [4] sunny지우 2004-04-01 3124
31100 안녕하세요. 상쾌 한 아침이에요 [6] low 2004-03-18 3124
31099 지우씨 보고 싶어서 왔어요 [4] 또또 2004-03-13 3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