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이여!
새벽 이슬을 먹음은 대나무 숲의 맑음처럼
늘 맑음 마음으로 살아가기 를
바라는 마음에서 마음에 와 닿는
시와 음악을 저물어가는 가을 바람에 띄워보냅니다...
누군가가 나의 편지를 받고 삶이
조금이나마 기쁨으로 다가올수 있음은
작은 행복이 아닐런지요...
지우님 안에서 울 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지우님 좋은 작품으로 하루빨리 새로운 모습으로
건강하게 돌아오시길 바라면서
늘 좋은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샬롬...
애리조나에서 수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