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선호 한국배우 김재원-윤손하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의 남녀 배우는 김재원, 윤손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여행박람회의 한국 부스를찾은 일본인 41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좋아하는 한국 남자배우로 응답자의 26.6%가 현재 일본에서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로망스'에 출연한 김재원을꼽았다.
드라마 '가을동화'와 '겨울연가'로 일본 팬이 많은 원빈(24.2%)과 배용준(21.9%)도 김재원 못잖은 인기를 과시했으며 영화 '쉬리'의 한석규(14.8%)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여자 배우로는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손하(50.1%)가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으며 한국파로는 송혜교(13.9%)와 최지우(9.3%)의인기가 높았다.
이 밖에 가장 인상에 남는 한국 드라마로는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겨울연가(60.5%)가 꼽혔으며, 가장 좋아하는 남녀 가수로는 박진영(26.2%)과 보아(75.8%)라는 대답이 많았다.
또한 응답자의 대다수(93.8%)가 한국 대중문화로 인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됐다고 대답했으며, 한국영화나 드라마의 로케지를 방문하고 싶다는 의견도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0.3%에 달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한류가 국가 이미지 향상에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한류를 이용한 일본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2003/10/28 07:26 입력
윤손하처럼 본격적인 활동을 한다면야...
지우언니가 윤손하님에게 어찌 비할 수 있겠습니까?...^^
오랜만에 기사로 소식 대신합니다....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한국의 남녀 배우는 김재원, 윤손하인 것으로 조사됐다.
28일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여행박람회의 한국 부스를찾은 일본인 41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가장 좋아하는 한국 남자배우로 응답자의 26.6%가 현재 일본에서 방송되고 있는 드라마 '로망스'에 출연한 김재원을꼽았다.
드라마 '가을동화'와 '겨울연가'로 일본 팬이 많은 원빈(24.2%)과 배용준(21.9%)도 김재원 못잖은 인기를 과시했으며 영화 '쉬리'의 한석규(14.8%)가 그 뒤를 이었다.
가장 좋아하는 여자 배우로는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손하(50.1%)가 압도적인 지지로 1위에 올랐으며 한국파로는 송혜교(13.9%)와 최지우(9.3%)의인기가 높았다.
이 밖에 가장 인상에 남는 한국 드라마로는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겨울연가(60.5%)가 꼽혔으며, 가장 좋아하는 남녀 가수로는 박진영(26.2%)과 보아(75.8%)라는 대답이 많았다.
또한 응답자의 대다수(93.8%)가 한국 대중문화로 인해 한국에 대한 이미지가 개선됐다고 대답했으며, 한국영화나 드라마의 로케지를 방문하고 싶다는 의견도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0.3%에 달했다.
관광공사 관계자는 "한류가 국가 이미지 향상에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이번 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한류를 이용한 일본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2003/10/28 07:26 입력
윤손하처럼 본격적인 활동을 한다면야...
지우언니가 윤손하님에게 어찌 비할 수 있겠습니까?...^^
오랜만에 기사로 소식 대신합니다....
증말 ..오랜만이제?
대전서 보구 하~~~~안참 ~ㅎㅎ
얼굴 잊어먹겠다 ..
이쁜걸로 기억 하는디 ..맞나용? 후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