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지우
그동안. 드라마속에 지우언니 모습 기다리느라고 너무 지루하고 힘겨웠는데. 이제 지우언니의 드라마를 본다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네요.. 마치.. 하루하루. 생기가 없던.. 나날들도.. 하루하루 지나가면.. 12월이 다가오니까. 기분이 좋아지고.. 지우언니 한사람은.. 그렇게 제게 큰 존재이거든요. 이번에도. 만이 기다렸는데.. 지우언니가 천국의 계단을 한다니.. 많은게 너무 궁금하네요...
이번역시 잘될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오랜만에 나오시는거라서....
근데 궁금한게...
천국의 계단.. 왜 이름이 천국의 계단이죠?
처음엔 천국의 계단이라고 햇을땐.. 왜일까 생각을 못하다가. 기다라다 기다리다 보니까. 항상 입에 달고 다니는 말이 천국의 계단. 오래 말하다 보니. 왜 하필 천국의 계단일까.. 생각이 들었어요..
드라마 제목엔. 그만한 이유가 있잖아요. 아시면 알려주시구요...
지우언니가 이번드라마에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신현준도. 첨엔 싫었는데... 아마.. 잘되겠죠..
그럼. 신현준이.. 극중에서 지우언니의 이복형제로 나오는건가요?
아... 너무 좋네요..
요즘엔...정말 드라마도 2편밖에 안보는데.. 지우언니의 드라마 기둘리는 재미로.. 하루를 마감합니다. 오널두....

댓글 '3'

눈팅팬

2003.10.02 13:59:38

1%의 지우님 우리 모두 그녀의 작품에 많이 목말라있죠.
저도 님과 같은 마음이랍니다.
천국의계단의 이름이 왜그런지 저도 궁금해지네요.?
신현준씨 이복오빠로 나오는게 맞다는게 어제 무녕님 글에서 보았답니다.
신현준씨 연기 잘하니까 한번 그들의 어우림 기대해봐죠.
저도 뮤비를 보고나서 마음을 많이 돌렸답니다.
천국의 계단 화이팅!!!

코스

2003.10.02 17:23:18

궁금한게 많아지고 알고 싶은게 많다는 건
그만큼 사랑이 커가는거겠지요.^^
사람을 좋아하면 알고싶어지는게 많아진다고 그러잖아요.
지우씨를 이따만치 사랑하시는 1%의지우님..마음이 이뻐보입니다.
작은 대답이지만 위에님이 써주셔서..
갈증이 조금 풀리셨죠?ㅎㅎ
그럼 남은 시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달맞이꽃

2003.10.02 19:59:55

그래요 .코스님에 말이 정답인듯 싶네요 .
저도 지우씨를 향한 님에 사랑을 마음으로 느낍니다 .
알기에 이쁘구요 .
기둘리는 재미가 있다는건 희망도 있겠지요 .
힘들때 지우님이 1%지우님에게 보이지 않는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1%지우님 . 좋은저녁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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