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녀... 최지우

조회 수 3140 2003.09.12 01:26:19
꿈꾸는요셉


다른 때보다 여름같지 않은 날씨덕에 아직 여름을 보내지 못했는데...
어느 덧 불어오는 바람은 가을을 느끼게끔합니다.

지루한 폭우 속에서...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은
어느 덧 주책맞은 아짐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에
코스모스 흐드러진 추억의 길로 달려봅니다.

태풍이 온다고 하네요.
우리네 삶이 온전한 듯해도 언제나 자연의 힘에 고개숙이게 됨을 느낍니다.

모두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댓글 '2'

shirley

2003.09.12 23:45:51

OW!!very very beautiful!!Our beautiful angel.

코스

2003.09.13 00:21:18

와~~우 ! 흑백속에 그녀가 너무도 사랑스럽습니다.
요셉님...즐거운 추석연휴를 잘 보내시고 계시나요.
명절연휴 기간임에도 홈을 아름답게 꾸며주시는 님의 사랑에 감사하고 반갑습니다.
볼수록 다른 느낌을 주는 지우..다릉 작품속의 그녀모습이 뮤지 기대됩니당..
그럼, 남은 시간도 평안하시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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