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사랑실천' 행사를 함께 했습니다.
늦더위의 기승으로 무척 힘든시간들이였지만
끝까지 웃는얼굴로 즐거운 마음으로 움직이시는
우리님들의 모습이 참..보기좋았습니다.
행사를 마치고...오늘 미국에서 돌아오는
지우씨의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그려보면서..
차기작에 성공을 기원하는 이야기와 그녀의 다음 작품을 그리워하면서..
오늘의 모임을 마무리하고 돌아왔습니다.
9월의 '작은사랑실천' 행사에 참석해주신 많은분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먼나라로 유학의 길을 떠난다며
짧은 이별의 시간을 나눴던 '앨리럽지우님'
좋은 결과를 얻으면서... 건강하게 잘다녀오세요.
많은 것을 떠올려보면서 사랑이 벅차오르는 그런 밤 입니다...
지우씨, 무사히 잘 도착하시고....여독을 충분히푸시고...
그리웠던 가족,친구들과 즐겁고 행복한시간을 보내세요.
♬~♪ 서영은...내안의 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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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힘들었을텐데 괜찮나요 ?
다른날하곤 달리 낸시를 비롯해서 바다 건너온 님들과 같이한 좋은자리 뜻 깊었어요 .
작은 손길이지만 위안을 얻는 분들이 있다는건 참 흐뭇한 일인것 같아요 .
와중에도 거한 유머로 분위기를 띄우는 목사님 덕분에 힘든줄 모르고 하네요 그쵸?
아무리 생각해도 목사님은 참 귀여워요 .ㅎㅎ히잉~ㅋㅋ
미국으로 유학가는 앨리도 함께 해주어서 더 없이 고마웠구 늦었지만 작은사랑을 위해 애쓴 요셉님에 생일 촛불도 끄고 화기애한 시간을 갖었네요 ....후후후~
오늘 지우님이 귀국하는 날이군요 .
자기 개발은 충분히 되셨으리라 믿어요 .
한가위거 몇일 안남았군요 .
우리님들 올해는 유난히 빈곤한 추석차림이 된다고들 하지만 마음 만은 풍요로운 기분으로 지내시길 바람니다 ..
어제 작은 사랑을 위해 애쓴 우리님들 수고하셨어요 .
다음 10월 행사엔 더 많은 우리님들을 뵙길바람니다 .
주일 잘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