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인CF]환한 얼굴로 친근한 이미지 살려
2003년 08월 27일 (수) 12:11
최지우의 파로마가구
<**1>인기 탤런트 최지우가 파로마가구 CF에 등장해 장롱, 식탁, 화장대 등집안 가구를 지휘하고 나섰다.
기존 모델인 송윤아가 장롱 문을 열고 나와 "파로마~"라고 외치던 강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최지우를 선택했다는 CF 제작진은 "최지우 씨에게서 아이 같은 신선함과 발랄함을 느낄 수 있었고 깨끗한 얼굴을 갖고 있어 CF가 보여 주고자 했던이미지를 충분히 전달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가구 패션 흐름이 고딕-고전에서 벗어나 단순한 모던 쪽으로 돌아서고 있는 상황이라 하얀색의 색감은 최지우의 투명한 느낌과 잘어울려 소비자들에게 여유 있고 환한 아침을 만날 수 있다는 느낌을 충분히 줬다는 평이다.
여기에 배경음악으로 깔린 산타루치아 리메이크곡인 `파로마~파로마~`를 따라부르는 소비자들까지도 생겨나 최고의 광고 효과를 봤다는 게제작사인 오월커뮤니케이션의 설명이다.
오월커뮤니케이션의 강순구 씨는 "최지우 씨를 기용함으로써 파로마가구 특유의 브랜드 네임이나 문을 여는 동작 등 기존 캠페인의 일관성을유지하면서도 편하고 차분하면서 성공적인 이미지 전환에 성공했다"고말했다.
여기에 제작진은 CF 모델 최지우의 지휘 실력에 놀랐다고 설명했다.
일반인도 지휘자 흉내를 내면 어색해 보이는데 최지우가 거의 발레 수준에 가까울 정도로 몸을 많이 쓰면서 연기를 해 제작진이 혀를 내두를정도였다고. 또 직접 산타루치아의 파로마송까지 흥얼거려 촬영 세트장이 `파로마`로 메아리쳤다고 덧붙였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m.com)
2003년 08월 27일 (수) 12:11
최지우의 파로마가구
<**1>인기 탤런트 최지우가 파로마가구 CF에 등장해 장롱, 식탁, 화장대 등집안 가구를 지휘하고 나섰다.
기존 모델인 송윤아가 장롱 문을 열고 나와 "파로마~"라고 외치던 강렬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부드럽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최지우를 선택했다는 CF 제작진은 "최지우 씨에게서 아이 같은 신선함과 발랄함을 느낄 수 있었고 깨끗한 얼굴을 갖고 있어 CF가 보여 주고자 했던이미지를 충분히 전달했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가구 패션 흐름이 고딕-고전에서 벗어나 단순한 모던 쪽으로 돌아서고 있는 상황이라 하얀색의 색감은 최지우의 투명한 느낌과 잘어울려 소비자들에게 여유 있고 환한 아침을 만날 수 있다는 느낌을 충분히 줬다는 평이다.
여기에 배경음악으로 깔린 산타루치아 리메이크곡인 `파로마~파로마~`를 따라부르는 소비자들까지도 생겨나 최고의 광고 효과를 봤다는 게제작사인 오월커뮤니케이션의 설명이다.
오월커뮤니케이션의 강순구 씨는 "최지우 씨를 기용함으로써 파로마가구 특유의 브랜드 네임이나 문을 여는 동작 등 기존 캠페인의 일관성을유지하면서도 편하고 차분하면서 성공적인 이미지 전환에 성공했다"고말했다.
여기에 제작진은 CF 모델 최지우의 지휘 실력에 놀랐다고 설명했다.
일반인도 지휘자 흉내를 내면 어색해 보이는데 최지우가 거의 발레 수준에 가까울 정도로 몸을 많이 쓰면서 연기를 해 제작진이 혀를 내두를정도였다고. 또 직접 산타루치아의 파로마송까지 흥얼거려 촬영 세트장이 `파로마`로 메아리쳤다고 덧붙였다.
허연회 기자(okidoki@heraldm.com)
헤럴드경제지는 늘 생각하는거지만 울 지우님을 예뻐하시는듯.............^^ 그 어느 신문사의 기사보다 늘 마음에 쏙 드는것이..............팬으로서 기분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