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습니다.
한동안 안보였죠??
미국과 일본에 갔다왔습니다.
어제 밤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내리는데..
역시 울나라가 좋더군요. 다시금 애국심이 솟았습니다.. ^^
학회가서 많이 보고 느끼고, 그리고 혼자만의 여행을 다니면서
스스로 많이 생각했습니다.
역시 말할 사람이 없으니, 스스로에게 말하게 되더라구요.
샌디에고에서 혼자서 conference참석하고, exhibition보고, course 듣고, 호텔까지 걸어갔다오고 하면서..
하루주쿠에 있는 메이지신궁을 혼자서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신주큐 긴자 거리를 출퇴근 하는 사람들 속에 섞여서 무작정 걸어다니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정말 일본에서는 영어가 안통하니 거의 말을 안하고 다녔어요..
암튼, 짧은 기간동안 뭔가가 제 안에서 큰거 같아서 지금 기분이 좋습니다.
많이 상심하거나 심란해 있을 때, 혼자만의 여행과 같은 일탈은 많은 치료가 되는거 같습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는 대만이나 홍콩에 갔다오고 싶네요..
아니면 경주나 오사카도 갔다오고 싶네요..
아마 그때도 혼자일거 같은데요.. ^^
암튼..
무사히 집에 돌아온것을 신고합니다..
한동안 안보였죠??
미국과 일본에 갔다왔습니다.
어제 밤 비행기로 인천공항에 내리는데..
역시 울나라가 좋더군요. 다시금 애국심이 솟았습니다.. ^^
학회가서 많이 보고 느끼고, 그리고 혼자만의 여행을 다니면서
스스로 많이 생각했습니다.
역시 말할 사람이 없으니, 스스로에게 말하게 되더라구요.
샌디에고에서 혼자서 conference참석하고, exhibition보고, course 듣고, 호텔까지 걸어갔다오고 하면서..
하루주쿠에 있는 메이지신궁을 혼자서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신주큐 긴자 거리를 출퇴근 하는 사람들 속에 섞여서 무작정 걸어다니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정말 일본에서는 영어가 안통하니 거의 말을 안하고 다녔어요..
암튼, 짧은 기간동안 뭔가가 제 안에서 큰거 같아서 지금 기분이 좋습니다.
많이 상심하거나 심란해 있을 때, 혼자만의 여행과 같은 일탈은 많은 치료가 되는거 같습니다.
이번 겨울 방학에는 대만이나 홍콩에 갔다오고 싶네요..
아니면 경주나 오사카도 갔다오고 싶네요..
아마 그때도 혼자일거 같은데요.. ^^
암튼..
무사히 집에 돌아온것을 신고합니다..
난..다음에는 절대 혼자가 아닐꺼라 믿어볼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