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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 모든 연예부 기자들에게 고함!
울 어머니 내 어릴때... 이렇게 말씀하셨죠
많은 이성을 만나보라고...그래야 장점과 단점을 알 수 있다고
우리 생의 반도 넘는 시간을 함께 할 반쪽을 만나고 선택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또한 가볍게 결정할 일도 아니란 것을
우리 모두는 잘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에 공개된 삶을 살아야하는
미혼의 아름다운 여인에게는
힘겹고 버겨운 삶일지도 모릅니다.
그녀에게도 자신의 생활이 있을텐데...
그녀는 공개된 사랑을 해야하고
그녀는 대중과 함께 자신의 반쪽을 공유해야하며
또한 대중들에게 자신의 사랑을 늘 점검 받아야하는가 봅니다.
우리에겐 기쁨과 행복의 공간이며... 자유의 상징인 모든 것들이
그녀에겐 늘 보이지 않는 감옥이며.. 감시의 장일지도 모릅니다.
요즘은 파파라치나 스토커라는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누가 파파라치이며 스터커일까?
상상속의 그들은 어딘가 일반인과 다른 모습으로
다소 정신장애를 일으키거나...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모습일 꺼라고..
또한 전혀 나와는 무관한 사람들이라 치부해 버렸던.. 그 용어가
어느 날 우리 옆에.. 내 옆에 와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혼기가 꽉 찬 여식을 둔 부모는 좋은 베필을 만나길 소원할테고
우리 또한 그녀가 행복하기를 바라기에...
많은 여건과 공간이 주어지기를... 그래서
그녀가 자신의 반쪽을 훌륭히 찾기를 바래봅니다.
기자님들..
혹...
어딘가에게...
그녀를 보게 되더라도...
그녀가 누군가와 정다운 모습을 연출하더라도...
그녀의 앞날에 펼쳐질 아름다운 인생을 위해...
그녀가 자신의 입으로 말하기 전까지는
눈감고 귀막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진실... 혹 거짓...
모든 일에 2단 논법을 적용하기엔..
우리들의 삶이 너무 복잡하지 않던가요!
우리의 감정이란..
없다가도 생기고..
생겼다가도 없어지는 것이기에...
그녀가 자신의 느낌을 확인하고 느껴볼 수 있도록
그리고 소신있는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사랑이란 이름으로
너무 그녀를 힘들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진정한 그녀의 아름다운 반쪽을 찾을 수 있도록...
여러분들.. 모두 도와주세요.
그들이 보여 줄 멋진 미래의 삶에
기자님들의 진정한 사랑으로
그들을 빛내주시길... 소망하면서...
지우씨의 부족한 팬... 이 드립니다.
***<기타연주> I Will Wait For You...
댓글 '8'
제니
이번 스캔들..그리 크게 보는덴 그리 많지 않더라구요.
보는사람들의 위치에 따라 다르겠죠.
요셉님의 쓰신 글에는 위에 두분이 꺼내놓으신 내용과는 다른것 같지 않나요.
그저...지우님에게 한 여자로서의 자기 인생을 즐길수 있는 자유를 주라는 글 같은데요.
우리는 작품속의 지우님을 논 할순있지만...
작품 외적인 문제는 온전히 그들의 사생활적인걸...
공인이기에 그들의 결혼전 움직임 모두를 감시한다는건...
당신은 공인입니다...당신은 공인입니다..헉~~
우리 눈에 거슬리니 이건 틀렸습니다.
누군 잘하는데 이게 뭡니까.....
우리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니..다신 이러지 마세요.윽~~
참으로 숨막히는 생활을 우리 팬들이 주는거같네요.
요셉님이 가슴깊이 부르짖는 소리로 들려서 마음 한곳에 싸아함이 느껴집니다.
님과 함께 이 땅에 연예부 기자분들께 고하고 싶습니다.
당신들이 던진 돌에 너무나 큰 상처를 입는 많은 이들이 있다는 것을요.
요셉님의 사랑의 글 감동있게 잘 읽고갑니다.
보는사람들의 위치에 따라 다르겠죠.
요셉님의 쓰신 글에는 위에 두분이 꺼내놓으신 내용과는 다른것 같지 않나요.
그저...지우님에게 한 여자로서의 자기 인생을 즐길수 있는 자유를 주라는 글 같은데요.
우리는 작품속의 지우님을 논 할순있지만...
작품 외적인 문제는 온전히 그들의 사생활적인걸...
공인이기에 그들의 결혼전 움직임 모두를 감시한다는건...
당신은 공인입니다...당신은 공인입니다..헉~~
우리 눈에 거슬리니 이건 틀렸습니다.
누군 잘하는데 이게 뭡니까.....
우리가 원하는 모습이 아니니..다신 이러지 마세요.윽~~
참으로 숨막히는 생활을 우리 팬들이 주는거같네요.
요셉님이 가슴깊이 부르짖는 소리로 들려서 마음 한곳에 싸아함이 느껴집니다.
님과 함께 이 땅에 연예부 기자분들께 고하고 싶습니다.
당신들이 던진 돌에 너무나 큰 상처를 입는 많은 이들이 있다는 것을요.
요셉님의 사랑의 글 감동있게 잘 읽고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지우사랑도 영원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