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씨에게

조회 수 3121 2003.07.23 19:57:55
눈팅팬
이젠 맘좀 추스렸나요? 지우씨 눈물이 많은 편이라 이번일로
많이 우셨을것 같아요. 세상을 살다보면 내맘같지 않은 사람
들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그래도 씩씩하게 잘 견디셨으니까
잘 이겨낼것 같아요.그쵸?  요즘 여름향길 보면서 지우씨가
연기했던 겨울연가의 유진이 역할을 얼마나 잘 소화하셨는지
새삼 느낍니다. 연기하는 모습 가을쯤엔 볼수 있다구요? 기다
리겠습니다. 또 변신로봇 지우씨의 연기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최지우   화이팅!!!!!
목록
수정 삭제

댓글 '2'

코스

2003.07.23 21:25:20

눈팅팬님..저녁은 맛있게 드셨나요.
지우씨의 다음 작품이 많이 그리운 요즘이죠.
울 지우씨 씩씩하게 우리 앞에 쨘~~하고 나타나실꺼예요.
다음을 준비하고 있을 그녀가 작품으로 우리곁을 찾아줄때 우리 힘껏 응원 하자구요.
저도 님과 함께 외칠께요~~ 최지우 화이팅!!!

꿈꾸는요셉

2003.07.24 01:34:55

눈팅팬님...
저도 여름향기를 보면서...
지우씨의 모습을 떠올리는 아쉬움을 겪고 있답니다.
극중...
유민우는 첫사랑을 생각하며 심혜원을 떠올린다는데...
난 왜 그들의 모습에서... 지우씨를 떠올리는지...
시간이 흐를수록 그녀의 연기가 빛이었단 사실을 깨닫게 되는군요...
여름향기 덕분에...
요즘 동지들을 많이 만나게 되네요.
행복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14740 연수 추억하기 아날 5부 지우바라기 2003-07-23 3163
14739 연수 추억하기 아날 4부 지우바라기 2003-07-23 3151
14738 연수 추억하기 아날 3부 지우바라기 2003-07-23 3236
14737 전인권-ㅡ사랑한후에 뮤비(연가콜렉션) 이뿐지우 2003-07-23 3136
14736 「冬のソナタ」本＆ＯＳＴが...(카도맨펌) [2] 팬 2003-07-23 3122
» 지우씨에게 [2] 눈팅팬 2003-07-23 3121
14734 한국 드라마에 대한 세계인들의 평-한류 카페 펌 [3] 자유의여신 2003-07-23 3292
14733 옥탑방 고양이를 다른 모습으로 찾아왔어용~~^^ [2] 자유의여신 2003-07-23 3113
14732 여름향기와 겨울연가의 차이점 [1] 마르시안 2003-07-23 3210
14731 그립다는 것은 [4] 비비안리 2003-07-23 3128
14730 유진과 준상의 연가... [9] 꿈꾸는요셉 2003-07-23 3186
14729 그리운 겨울연가의 유진 [9] 코스 2003-07-23 3158
목록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