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대전은 비가오고..
물론 간간히 비치는 햇살이 있기도 했지만...
아줌마란...
비오는 소리가 참 좋다는 생각에 커피한잔 끓어놓고
겨울연가책 옆에놓고 간만에 분위기 잡고 독서 삼매경에
헤매고 있는데...
비가 그치면서 햇살이 비추니 갑자기
세탁기안에 돌리지 못한 빨래감이 생각나면서
나도 모르게 세탁기로 향하는 나를보고..
혼자 웃음짓는 모습에 오늘은 정말 나도 이제 어쩔수 없는
아줌마란 사실을 또한번 느끼는 하루...
울 스타아줌마들은 어떤하루셨나요??
그래도 간만에 오후에는 아이들 데리고
영화보러갔다 왔지요^^..물론 신밧다의 7대전설이라는 아이들 영화..
예전에도 내취향에 맞는 영화를 골라
향좋은 커피에 비스켓 사갖고 영화관에 갔었는데..
오늘은 아이들 요구르트에 사탕에 또한손에는 큰통의 팝콘까지..
그래도 샤워시켜서 자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쁜밤입니다^^
물론 간간히 비치는 햇살이 있기도 했지만...
아줌마란...
비오는 소리가 참 좋다는 생각에 커피한잔 끓어놓고
겨울연가책 옆에놓고 간만에 분위기 잡고 독서 삼매경에
헤매고 있는데...
비가 그치면서 햇살이 비추니 갑자기
세탁기안에 돌리지 못한 빨래감이 생각나면서
나도 모르게 세탁기로 향하는 나를보고..
혼자 웃음짓는 모습에 오늘은 정말 나도 이제 어쩔수 없는
아줌마란 사실을 또한번 느끼는 하루...
울 스타아줌마들은 어떤하루셨나요??
그래도 간만에 오후에는 아이들 데리고
영화보러갔다 왔지요^^..물론 신밧다의 7대전설이라는 아이들 영화..
예전에도 내취향에 맞는 영화를 골라
향좋은 커피에 비스켓 사갖고 영화관에 갔었는데..
오늘은 아이들 요구르트에 사탕에 또한손에는 큰통의 팝콘까지..
그래도 샤워시켜서 자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예쁜밤입니다^^
아침부터 셤보고 왔거든요... 에혀...
저도 향좋은 커피에 맛난 비스켓 사들고 영화보고 시포여... 정말루.... 부러워여~
토마토님~ 좋은밤 되시구여...
아이들 곁에서 단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