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향기 3회를 보면서 너무나 많이 봐버린 겨울연가의 한장면 장면들이
떠올라 다시한번 겨울연가를 보고 있습니다..
송군의 두손으로 비를 받는 모습이 유진이 첫눈올때 두손으로 눈을 받던 모습으로 겹쳐지고 네사람이 같이 만나는 장면도 같고 ..
겨울연가를 한두번 보고
말았으면 그냥 모르고 지나쳤을 장면들이 너무 봐버린 탓에
자꾸만 겹쳐 보입니다..하지만 너무 아름다운 영상에 그냥 단순한 스토리..
가슴아픈 사랑이란
테마에 끌려서 저는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저의 개인적인 취향이
여지 없이 드러나고 있는 거지요.너무 단순한 아짐.....전 톡톡튀는 대사에 끌리기 보다는 눈이 행복해지는 영상에 더 끌리는 탓도 있고 뻔하게 보이는 스토리 전개가 조금은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슴 저린 사랑에 더 공감하는 그런 아짐 이지요..
초등학생인 우리 큰아이가 "엄마 이젠 여름향기에 취하셨네요.."하길래
"아니다 얘! 그래도 난 유진이 준상이가 좋아...."
했더니 피식 웃더라구요..자기는 준상이가 너무 아저씨 같대나?그러면서
송군이 만화 주인공 같대요.그래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고...그래서 엄마가 잘 이해는 안된다고...그러니 지우만나러 서울까지 다녀온걸 알면
우리딸 뒤로 벌러덩 ..기절 할것 같아서 아무말도 못하고 꾹 참고 있습니다.
스타지우에 이동영상을 올려야 할지 많이 망설였지만
이제는 큰 화면으로 볼수 없는 연가의 아쉬움을 이화면으로
간접 체험 하시는 것도 좋을듯 하고 ,우리님들은 어떤 느낌이실가
궁금 하기도 해서 올립니다..
현주님 괜찮지요?
그리고 지금 나오는 곳이 전남 보성에있는 대한 다원이란 녹차밭입니다..
너무 좋지요?..실제로 와보셔도 너무 좋습니다,,
언덕위에 집이 있긴 한데 이집인지는 확실하게 잘 모르겠어요..
아마도 이드라마이후 더욱 많은 분들이 찾을 듯 하네요..평소때도 많았는데..
떠올라 다시한번 겨울연가를 보고 있습니다..
송군의 두손으로 비를 받는 모습이 유진이 첫눈올때 두손으로 눈을 받던 모습으로 겹쳐지고 네사람이 같이 만나는 장면도 같고 ..
겨울연가를 한두번 보고
말았으면 그냥 모르고 지나쳤을 장면들이 너무 봐버린 탓에
자꾸만 겹쳐 보입니다..하지만 너무 아름다운 영상에 그냥 단순한 스토리..
가슴아픈 사랑이란
테마에 끌려서 저는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저의 개인적인 취향이
여지 없이 드러나고 있는 거지요.너무 단순한 아짐.....전 톡톡튀는 대사에 끌리기 보다는 눈이 행복해지는 영상에 더 끌리는 탓도 있고 뻔하게 보이는 스토리 전개가 조금은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가슴 저린 사랑에 더 공감하는 그런 아짐 이지요..
초등학생인 우리 큰아이가 "엄마 이젠 여름향기에 취하셨네요.."하길래
"아니다 얘! 그래도 난 유진이 준상이가 좋아...."
했더니 피식 웃더라구요..자기는 준상이가 너무 아저씨 같대나?그러면서
송군이 만화 주인공 같대요.그래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고...그래서 엄마가 잘 이해는 안된다고...그러니 지우만나러 서울까지 다녀온걸 알면
우리딸 뒤로 벌러덩 ..기절 할것 같아서 아무말도 못하고 꾹 참고 있습니다.
스타지우에 이동영상을 올려야 할지 많이 망설였지만
이제는 큰 화면으로 볼수 없는 연가의 아쉬움을 이화면으로
간접 체험 하시는 것도 좋을듯 하고 ,우리님들은 어떤 느낌이실가
궁금 하기도 해서 올립니다..
현주님 괜찮지요?
그리고 지금 나오는 곳이 전남 보성에있는 대한 다원이란 녹차밭입니다..
너무 좋지요?..실제로 와보셔도 너무 좋습니다,,
언덕위에 집이 있긴 한데 이집인지는 확실하게 잘 모르겠어요..
아마도 이드라마이후 더욱 많은 분들이 찾을 듯 하네요..평소때도 많았는데..
그래서 저도 여름향기를 보다보면..겨울연가랑 오버랩 되는 부분이 정말 많이 있더라구요..
화면은..근데 정말 생기 발랄하고 기운넘치는 싱그러운 대한민국의 여름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